[프라임경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류희림 위원장이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와 가짜뉴스 대응 간담회를 갖고, 인터넷 언론의 발전 방향과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20일 밝혔다.
방심위는 지난 19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한국프레스센터 회의실에서 차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들은 각각의 사회적 역할과 ‘가짜뉴스'(허위조작뉴스) 문제점 등을 개선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가짜뉴스에 대한 우려와 영향력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며, 자율정화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20일 방송회관에서 독립적 자율규제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와 차담회를 가졌다. 건강한 인터넷 신문 환경 조성을 위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기관간 협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감했다. 세부적인 협조사항 논의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방심위는 심의기준과 절차를 공지하고 "가짜뉴스로 인해 국민들이 올바른 정보 이용을 못하거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객관적·합리적인 심의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 기관에게 가짜뉴스에 대한 자율적인 심의활동 강화 노력과 함께 윤리 교육을 확대하는 등의 적극 협력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