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지방보훈청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류미선)는 지난 13일 제대군인주간을 맞아 여성 제대군인을 위한 온라인 취업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지방보훈청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여성 제대군인을 위한 온라인 취업 워크숍을 실시했다. ⓒ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이번 워크숍은 전역 후 결혼과 육아 등 여러 환경적 요인에 의해 사회 활동이 제한돼 자신의 존재가치와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여성 제대군인들에게 장차 사회활동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스스로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자신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커리어를 쌓기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실시됐고 그 진단 도구로는 커리어 진단을 활용했다.
버크만 진단은 자신의 △흥미 분야 △강점 행동 △욕구 △스트레스 행동 △이상적인 업무환경 등 5가지 중요한 측면을 탐색해 스스로를 깊이있게 이해하고 자신에게 워크숍에 참여한 여성제대군인들이 커리어진단을 통해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적합한 커리어 유형을 파악해 진로를 설정하는 길잡이로 활용할 수 있는 검사도구이다. 원활한 워크숍 진행을 위해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제대군인들은 사전온라인 검사를 실시했고 결과 리포트를 바탕으로 워크숍에 참여하도록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여성 제대군인은 "내 자신의 흥미 분야를 문학, 음악 분야로 생각했었으나 의외로 기술 부분에 높은 수치가 나타난 것에 다소 놀랐다. 내자신을 어느 정도 잘 알고 있다 생각했지만 의외의 면이 확인됐기에 내 자신을 깊이 있게 돌아봐야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수영 강의를 진행한 강사는 "여성의 사회적 위치의 중심을 가정에서 사회로 변화시키거나 현재 상태에서 확대하는 것이 쉽지 않은 시대다. 그러나 자신을 잘 알아가는 것부터, 그 변화의 시작이며 이를 통해 강·약점을 분석하고 발전시키면 자신이 목표로 하는 전직을 이룰 수 있을 것이고 충분히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센터는 이번 워크숍 참여자를 대상으로 MBTI 또는 STRONG검사도 추가로 실시해 이를 바탕으로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여성 제대군인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