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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금빛 로또 대박

 

김경희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08.25 09:32:48
[프라임경제]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연금은 어느 정도나 될까?

대한체육회 규정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는 매달 100만원씩 지급한다’고 표기돼 있다. 하지만 소속단체의 포상금을 비롯해 엄청난 광고수입과 기업 후원금 등까지 계산해보면 그야말로 ‘돈 보따리’가 금메달리스트들을 기다리고 있다.

한 예로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박태환 선수의 경우 400m와 200m 자유형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최소 3천만원, 대한체육회로부터는 7,700만원의 포상금을 받고 수영연맹에서는 아시아신기록 달성의 대가로 1천만원의 수당과 함께 별도의 포상금을 받는다.

후원사 ‘SK텔레콤’과 스폰서 ‘스피도’로부터 지급받는 보너스도 각각 1억 5천만원과 1억원이다. 결론적으로 박태환 선수가 이번 올림픽을 통해 당장 손에 쥘 수 있는 현금만 4억원이 넘는 것이다.

이는 빙산의 일각으로, 지금까지의 포상금은 ‘푼돈’에 지나지 않는다. 국민 스타로 떠오른 박태환 선수에게 기업들의 CF 러브콜이 줄을 잇고 있는 것이다. 현재 광고모델로서 그에 대한 평가는 ‘A급 이상’으로, 기업들은 5억원이 넘는 몸값을 부르며 몰려들고 있다. 이번 올림픽을 통해 ‘스포츠 재벌’의 탄생이 예고 되고 있는 것.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그 동안 흘린 땀과 부단한 노력, 뜨거운 열정 등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값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또리치는 또한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의 최종 목표가 금메달 획득이라면, 소시민들의 간절한 희망은 로또1등 당첨일 것”이라면서 “로또1등 당첨은 814만분의 1이란 극히 희박한 확률에 의해 선정되는 만큼 올림픽 금메달 획득 못지 않게 노력과 열정, 성공을 향한 끝없는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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