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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EBS 보궐이사에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국장 임명

이동관 "YTN 지분 매각, 경영철학 등 종합적 심사돼야"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3.10.18 11:05:26
[프라임경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1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교육방송공사 이사회의 보궐이사로 신동호 전 문화방송(MBC) 아나운서국장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 박지혜 기자


이날 임명된 신동호 이사는 대구 출신으로 경희대를 졸업하고 1992년 MBC에 입사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아나운서국장을 지냈다. 임기 만료일은 내년 9월14일이다. 

이날 방통위 사무처는 YTN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심사 준비에 관한 사항을 보고했다.

이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의 지분 매각 관련 YTN의 최다액출자자 변경신청이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오는 20일 입찰 참가신청서 제출, 23일 오후 입찰서 제출과 개찰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은 YTN 지분 매각과 관련해 "단순한 재무적 역량뿐만 아니라 공정성과 공영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미디어 강국으로 도약할 경영철학 등이 종합적으로 심사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YTN 최대출자자 변경 승인 신청 건은 국민적 관심사"라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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