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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길면 기본요금 내려간다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8.24 17:26:55

[프라임경제]SK텔레콤(대표 金信培, www.sktelecom.com)은 지정한 상대방과의 통화시간에 따라 기본료가 차등 할인 되는 「그녀들의 T타임」 요금제를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녀들의 T타임」은 월 14,000원, 10초당 18원의 기본 요금제로 지정회선을 4개까지 정할 수 있으며, 한 달 동안 지정회선과 통화한 합산 시간에 따라 기본료가 2천원에서 최대 9천원까지 할인되는 요금제이다.

이 요금제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지만 통화시간이 긴 20대 이상의 여성을 주요 타켓으로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경제활동 인구에 포함되는 25~39세의 여성이 월평균 269분의 통화를 하는데 조사 결과 이 중 60%의 통화가 4회선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녀들의 T타임」 요금제의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그녀들의 T타임」 요금제는 지정회선과의 통화량이 월 1시간 이상 2시간 미만일 경우 기본료 12,000원, 2시간 이상 3시간 미만일 경우 9천원이며 3시간 이상일 경우는 기본료가 5천원이 되기 때문에 통화량이 길수록 기본료가 파격적으로 할인된다. 친구와 하루 평균 2분 이상만 통화해도 기본료 할인이 시작되므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동통신 3사 및 유선 전화, 인터넷 전화번호까지 지정회선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지정회선과의 통화량이 1시간, 2시간, 3시간을 넘을 때마다 SMS로 알려주기 때문에 고객이 통화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T월드 홈페이지(www.tworld.co.kr)에서 통화량을 직접 조회해 볼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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