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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참패" 홍준표 "수도권 민심 확인…당정쇄신 시급"

"'이대로' 외치는 건 기득권 카르텔"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3.10.12 14:01:10
[프라임경제] 홍준표 대구시장은 12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여당 참패에 대해 '당정쇄신(黨政刷新)'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SNS를 통해 "강서 보선의 역대급 참패는 총선 6개월을 앞두고 수도권 민심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새로운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의견을 적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대구시, 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캡처


그러면서 "통상 민심을 움직이는데 과거에는 6개월 이상 걸렸지만, 현재는 각종 매체의 발달과 SNS 힘으로 3개월 정도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당정쇄신(黨政刷新)이 시급하다.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앞에 서야한다. 이대로를 외치는 것은 기득권 카르텔에 갖혀 있는 것"이라고 명시했다.

홍준표 시장은 해당 글에 앞서 "어젯밤은 잠 못 드는 밤이었다. 역대급 참패다. 민심 이반이 어렇게까지 심각한 줄 몰랐다. 민심이 이렇게 멀어져 갈 때까지 우리는 뭘 했냐"고 썼다가 삭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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