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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사람들, 거동 불편한 어르신께 보행보조기 기증

 

나영혜 기자 | nm7007@naver.com | 2023.10.10 19:47:05

봉사단체 영주사람들이 10일 휴천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실버카 10대를 기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주시

[프라임경제] 영주지역 봉사단체 '영주사람들'이 10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영주시 휴천3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김종묵 영주사람들 회장, 황영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진규 휴천3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증된 보행보조기 '실버카'는 10대로, 영주사람들 회원들의 정기적인 모금활동과 개인기부로 마련됐다.

실버카는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로, 손잡이와 바퀴가 달려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증받은 실버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직접 저소득 어르신들을 방문해 전달하고 사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김종묵 회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하는 회원들의 의견이 일치했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복지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황영오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관심과 도움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젊은 일꾼들의 바른 행동력에 대견함과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진규 동장은 "보행보조기를 이용해서 안전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하시기를 바라며,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평안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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