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뉴하트’의 악녀 인경, ‘온에어’의 자살녀 양소은, ‘스포트라이트’의 수습기자 엄세희 그리고 ‘뮤직뱅크’ MC까지 8개월 동안 줄곧 달려왔던 신인 여배우 민서현(멘토 엔터테인먼트)이 뮤직뱅크 MC하차 후 그 동안 하지 못했던 봉사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무명시절부터 봉사단체를 찾아가 남몰래 봉사를 했던 민서현은 21일 오후 한국청소년보호재단이 후원하고 한국미래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재활센터 '둥근세상'에서 활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우들의 식사를 돕고 시설 청소와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인 연기자 오연준(포레스타 엔터테인먼트)이 함께했다.
민서현은 “무명시절 봉사를 다닐 때에도 되려 그들에게 많은 것을 얻으며 수많은 오디션에 떨어질 때마다 의지가 되었었는데 전보다는 좀더 많은 것을 내가 더 줄 수 있는 것 같아 행복하다. 앞으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메신져가 되어 그들과 함께 나눌 수 있고 연기를 보는 모든 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자칫 어색할 수 있는 장애우들과의 시간이 그녀의 평소 봉사경험 때문인지 그들과 함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민서현과 오연준은 ‘앞으로 바쁘다는 핑계로 봉사활동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꾸준히 하는지 서로 감시하자’며 각오를 다졌다.
현재 민서현은 KBS 뮤직뱅크 MC를 하차하고 다음 작품을 위해 연기트레이닝에 열성적으로 몰두 하고 있으며, 오연준은 KBS 미니시리즈 ‘그들이 사는 세상(표민수 연출, 노희경 작가)’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