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2514.97대비 6.84p(-0.27%) 하락한 2508.13을 기록했다. ⓒ 픽사베이
[프라임경제] 코스피가 일본은행(BOJ)의 통화 완화 정책 유지와 중국 증시 강세에 소폭 하락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2514.97대비 6.84p(-0.27%) 하락한 2508.13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06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1292억원, 97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LG에너지솔루션(0.82%), SK하이닉스(0.69%)가 올랐다. 이외 모든 종목이 내렸다.
이 가운데 LG화학은 전장 대비 8000원(-1.52%) 하락한 51만7000원으로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다. 시총 1위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00원(-0.15%) 내린 6만8800원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860.68대비 3.33p(-0.39%) 내린 857.35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57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00억원, 10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알테오젠(-7.97%), 셀트리온헬스케어(-1.74%), 포스코DX(-1.52%), 에코프로(-1.44%)가 내렸다. 이외 모든 종목이 올랐다.
특히 에스엠은 전장 대비 2400원(1.88%) 뛴 13만300원으로 두드러진 상승폭을 보였다. 이어 에코프로비엠은 전장 대비 4500원(1.59%) 오른 28만7000원,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장 대비 2600원(1.59%) 뛴 16만6600원으로 뒤를 이었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매파적 기조와 금리 상승이 여전히 부담이지만 일본 BOJ의 통화완화 정책 유지와 중국 증시 강세에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고 분석했다.
임승미 하나증권 연구원은 "다음주 한국 금융안정회의, 한국 연휴, 중국 연휴를 앞두고 투심 살아날 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내증시 등락률 상위 5개 업종은 디스플레이 패널(2.88%), 증권(1.58%), 인터넷과 카탈로그 소매(1.13%), 손해보험(1.00%), 가구(0.89%)가 오름세로 마감했다.
등락률 하위 5개 업종은 건강관리기술(-4.28%), 조선(-3.98%), 해운사(-3.44%), 무역회사와 판매업체(-3.41%), 건설(-2.22%)가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2.9원(-0.21%) 내린 1336.8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