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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훈남 박태환, 이용대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8.21 08:46:36

[프라임경제]2008 베이징 올림픽이 중반을 지나 후반을 향해 달리고 있다. 태극전사들의 선전으로 당초 목표였던 10-10 이상의 성적을 예상하며 어쩌면 역대 최고성적도 기대한다. 이러한 올림픽 열기와 함께 매일매일 새로운 올림픽 스타들이 탄생하고 국민 모두가 그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그 중 유난히 여성팬에게 사랑받는 선수들이 있다.

이제 대한민국 누구나 다 아는 수영선수 박태환은 올림픽 이전부터 이미 스타로 자리매김해 훈남으로 사랑받았지만 17일 또 다른 훈남이 등장했다.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세계1위 인도네시아 조를 물리치고 이효정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한 이용대 선수다.

박태환에게 관심이 없던 여성들도 경기후 그의 환한 미소에 넋을 잃게되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며 쑥쓰러운듯 미소를 날리는 이용대의 웃음. 두 훈남은 스포츠에 별로 관심없던 여성들까지 수영과 배드민턴 중계를 시청하게 만들었다.

마린보이 ‘박태환’
그는 이미 국민적 스타로 베이징 올림픽 개막 전 광고도 여러 편 찍은 바 있다. 그 때문에 연습을 게을리 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올림픽 개막하자마자 400m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온 국민에게 희열을 안겨주고 여성들에게는 설렘까지 안겨주었다. 비록 1500m에서는 예선 탈락이라는 결과를 맞이했지만 아직 어린 나이이기에 4년 후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

박태환은 쌍꺼풀 진 동그란 눈과 서글서글한 미소로 사복을 입은 평상시 모습은 천진난만한 소년 같다. 그러나 경기장에 들어서면 소년 같던 박태환은 사라지고 완전히 다른 사람 같은 느낌을 준다. 순수하게 웃어주던 국민 남동생이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고 섹시한 남자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는 소년 같으면서도 남자다운 매력을 품어 특히 누나들의 마음을 녹인 것 같다. 박태환의 최고의 매력은 그만이 가진 순수한 미소의 힘이 아닐까

압구정 화이트플러스 치과 류지헌 원장은 “ 박태환의 뽀얀 피부색에 어울리게 관리가 잘된 희고 환한 치아색은 미소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 “치열이 고르고 웃을때 어린아이처럼 윗니 치아의 끝까지 다 노출되는 시원한 웃음이 특징이라 귀여우면서도 순수하게 보일 수 있는것이다. 웃을때 패이는 입가의 주름은 전체적으로 좋은 스마일라인을 만들어 무표정일때보다 웃는표정이 더 멋진 케이스라고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배드민턴계의 이승기 ‘이용대’
베이징 올림픽을 통해 새롭게 주목받게 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예선전에서부터 가수 이승기를 닮았다는 외모로 일부 여성팬들이 주목하기 시작했는데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카메라를 향해 날린 윙크 한방으로 중계를 시청하던 모든 여성들을 팬으로 만들어 버렸다.
배드민턴 금메달 소식만큼이나 이용대의 윙크 세리모니에 국민의 관심이 쏠렸고 네티즌들은 이 윙크 장면을 캡쳐한 영상과 이미지를 수없이 퍼 나르고 모든 올림픽 스타를 제치고 현재 올림픽 국가대표 검색 순위 1위로 등극하기도 했다.

그는 배드민턴계의 이승기라 불릴 정도로 이승기와 외모가 비슷하다. 특히 입매나 웃는 모습이 이승기와 판박이인 꽃미남 스타일이다. 작은 얼굴에 눈꼬리가 살짝 처져 순해 보이는 눈매와 오똑한 코, 입꼬리가 올라가 웃으면 샤방샤방해 보이는 얼굴로 누나들의 마음을 녹인다.

류원장은 “ 이용대선수가 가수 이승기와 닮은꼴 외모로 보여지는데에는 입의 생김새와 돌출정도와 미소라인이 가장 큰 특징이라 볼수 있다.”며 특히 “ 웃을때 살짝 패이는 보조개와 도톰한 입술은 남동생같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또렷한 인중과 비교적 가지런한 치열은 남성미를 잃지 않게 한다. 이용대 선수역시 박태환선수처럼 웃을때 생기는 스마일라인이 조화롭기 때문에 무표정일때는 강인함을 웃을때는 천진난만함을 보여 여성들에게 어필하는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하는듯하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두 선수의 이미지는 다른 듯 비슷하다. 어린 나이,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 순수한 미소. 그로 인해 베이징 훈남으로 거듭나 누나들의 마음을 훔쳐갔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로 국민에게 자부심과 희열을 느끼게 해줬다는 것이다. 둘 다 어린 선수들이니만큼 지금도 뛰어난 실력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노력으로 더욱 멋진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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