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상조업은 글로벌 경제침체 우려에도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상조시장은 해가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다.
14일 상조업계에 따르면 2018년 4조7728억원이었던 상조업계 선수금 규모는 2023년 3월 말 8조3890억원으로 급증했다. 불과 5년 만에 무려 76% 성장한 수치다.
같은 기간 상조 상품에 가입한 회원 수도 급증했다. 516만명이던 회원 수는 올해 3월 말 기준 833만명으로 늘었다. 상조업을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대표적인 국내 상조업체 보람상조 역시 장례문화 고급화 전략을 추진하면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지속 노력하는 모습이다.
보람상조는 1991년 설립 이후 33년간 장례문화를 이끌고 있다. 장의리무진을 도입한 보람상조는 업계 최초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본토 미국에서 개조해 국내로 들여왔다. 현재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을 20대 이상 운용하면서 장례 의전의 고급화에 힘쓰고 있다.

보람상조가 도입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 보람그룹
고인을 모시는 장의리무진 도입은 물론 차량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급화 추세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업계 유일하게 직영 관리를 통한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타 업체들은 장의리무진 전문업체와 계약을 통해 진행한다. 본사 차원의 세심한 관리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아울러 보람상조는 가격정찰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VIP를 위한 장의리무진 서비스를 최초로 제공하는 등 선진화된 장례 문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 고품격 장의리무진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상조 시장에 획기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과거 장례 버스는 관을 버스 내부에 실을 수 있도록 설계해 운용하는 특수 개조 차량이었다. 고인을 차량 하부에 싣고 유족들이 탑승을 하는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이에 최철홍 보람상조의 회장은 장의리무진을 고안해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장례문화의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보람상조가 최상급으로 운용하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미국 대통령 의전차량으로 사용될 만큼 상징성이 큰 차량이다. SUV의 제왕이라고도 불린다.
보람상조는 해당 차량을 주력모델로 운영하면서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있다. 고인을 이송하는 차량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가 있는 차량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에스컬레이드 리무진 서비스는 보람상조 대표상품 마이스터45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필요시 옵션으로 추가 가능하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상조업계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만큼 상조기업들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다"며 "보람상조가 선진화된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고급화 수요에 맞게 고품격 서비스에도 힘쓰고 있어 향후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들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