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은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가족을 대상으로 2023년 고속도로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장학생 신청 자격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또는 건설·유지관리 업무 중 발생한 사고로 사망하거나 중증장애를 입은 자의 자녀이며, 소득수준에 따라 가구당 1~2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장학금은 미취학아동부터 대학생까지 100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되며, 대학생 장학금 최저액은 올해부터 400만원으로 인상된다.
신청방법은 한국도로공사 또는 고속도로장학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선발결과는 12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고속도로장학재단은 지난 1996년 한국도로공사에서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지난해까지 장학생 6,579명에게 약 109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가족이 학비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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