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시는 지난해 다빈도 외래 진료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 관리 사업을 통해 57억6000만원의 의료급여 재정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맞춤형 사례 관리 사업은 의료 급여기금의 재정 안정화를 위해 간호사 면허를 가진 의료급여관리사가 방문, 전화, 서신 등 1:1 모니터링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관리능력 향상과 합리적 의료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대구지역에서는 지난해 33명의 의료급여관리사가 지역 수급권자 9만7000여 명 중 신규 수급자, 다빈도 외래 이용자, 장기 입원자 등 9429명의 대상자를 유형별로 선정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개인형 맞춤형 사례관리를 진행했다.
사업 결과 모두 2264명의 다빈도 외래진료 이용 의료수급권자를 대상으로 대구시 의료급여 재정 57억6000만원을 절감했다.
또 일선 구·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과 연계해 의료급여 장기 입원자 37명을 대상으로 합동 중재활동을 벌여 4명의 퇴원 등을 통해 1억1000만 원의 재정 절감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