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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美 뉴욕증시, 노동절로 '휴장'…유럽 '약보합세'

전반적 거래량 관망세로 '하락'…국제유가 '상승'

조송원 기자 | csw@newsprime.co.kr | 2023.09.05 08:35:31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전경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뉴욕증시가 4일(현지시간) 노동절을 맞아 휴장했다. 유럽증시는 중국 부양책 기대감에 힘입어 소비 관련주, 경기 민감주 등을 중심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전반적인 거래량이 한산한 가운데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으로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노동절은 매년 9월 첫 번째 월요일로 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연방 공휴일이다.

앞서 뉴욕증시는 미국 8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에서 실업률이 높게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 당국자가 매파적 발언을 이어가면서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한 바 있다.

유럽증시는 소폭 하락했다.

파리 증시 CAC40 지수는 전일 대비 0.27% 하락한 7296.77,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30 지수는 0.67% 떨어진 1만5840.34에 거래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전장대비 0.34% 상승한 7464.54로 장을 끝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전장대비 0.08% 내린 4278.55에 거래를 종료했다.

국제유가는 지속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해 투자자들의 경계감을 자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92달러(2.3%) 오른 배럴당 85.55달러에 거래를 마쳐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11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72달러(2.0%) 상승한 배럴당 88.55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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