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해마다 찾아오는 명절이지만 그 동안 고마웠던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선물을 고르는 일은 매번 난감하기만 하다.
최근 들어 가격대와 종류가 다양하여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선물로 적합한 와인이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만족시키는 와인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
와인전문수입업체 ㈜아영FBC의 김영심 마케팅 본부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면서 5만원 내외의 실속형 선물 세트가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그러나 가격보다 구성을 중시하는 분들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와인으로 선물의 품격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켄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까베르네 소비뇽] [일레큐 보르도 & 샤또 기봉 세트] 힘들어진 경기 때문에 추석 선물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5만원 내외 가격대의 우수한 품질 와인을 선택하여 합리적인 선물을 준비하자.
미국 와인의 살아 있는 전설이라 불리는 제스 잭슨이 만든 ‘켄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까베르네 소비뇽 (5만 5천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와인이다.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되는 까베르네 소비뇽만의 맛과 특징을 대표하는 레드 와인으로 고급 패키지 안에 와인 오프너가 함께 제공되는 실속 있는 선물이다.
정통 프랑스 레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세트도 눈길을 끈다. ‘일레큐 보르도 & 샤또 기봉 세트 (6만원)’는 메를로를 주품종으로 블렌딩되어 부드러운 타닌이 특징인 ‘일레큐 보르도’와 우아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프랑스 특급 호텔 하우스 와인으로 인기가 높은 ‘샤또 기봉’으로 구성된 세트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정통 보르도 와인의 맛을 보여주는 와인들로 구성되어 와인 초보자뿐만 아니라 애호가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와인 오프너를 비롯한 와인 액세서리 3종이 함께 제공되어 알찬 선물 세트가 될 것이다.
[베리테 라 주아 & 베리테 르 데지르 세트] [로마노 달 포르노 비냐 세레]
가격에 구애 받지 않고 업무상으로 혹은 개인적으로 좀 더 고급스런 선물을 해야 한다면 연간 700상자 이하만 소량으로 생산되어 희소 가치가 높은 와인으로 품격을 높여 보자.
‘진실’이라는 뜻의 ‘베리테’는 연간 500상자만 소량 생산되는 고급 와인으로 미국 프리미엄 와인의 살아 있는 전설 제스 잭슨이 캘리포니아에서 최고의 보르도 그랑 크뤼급 와인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와인이다. ‘베리테 라 주아 & 베리테 르 데지르 (68만원)’은 뽀이약 와인의 특성을 지니며 로버트 파커로부터 98점을 받은 ‘베리테 라 주아’와 최고의 쌩떼밀리옹 스타일을 보여주며 로버트 파커 94점을 받은 ‘베리테 르 데지르’로 구성된 프리미엄 레드 와인 세트이다.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로마노 달 포르노 비냐 세레 (65만원)’ 또한 이태리의 로마네 콩티라고 불리는 ‘로마노 달 포르노’에서 한정 소량만 생산하는 희소성 높은 와인이다. 아마로네 포도 품종 중 최고만을 선별하여 110일 동안 건조한 포도로 연간 700상자의 와인만 생산하며 샤또 디켐에 버금가는 최고급 디저트 와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와인 스펙테이터 94점을 받았으며 국내에는 100병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빌라엠 로쏘]
기업 또는 단체를 위한 추석 선물을 찾고 있다면 맞춤화된 별도 라벨이 부착된 특별한 와인을 선물하는 것도 이색적인 아이템이 될 것이다.
5%의 낮은 알코올 도수에 달콤한 과일향과 상쾌한 기포이 매력적인 이태리 와인 ‘빌라엠 로쏘 (3만 9천원)’는 라벨 없는 누드 와인이라는 특성 때문에 기존 라벨을 떼어낼 필요 없이 별도 제작한 라벨을 사용할 수 있어 맞춤 와인으로 인기가 높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의 주인공 한석규가 자신의 친필 사인을 담은 영화 포스터로 라벨을 만들어 눈길을 끌기도 하였다.
㈜아영FBC에서는 9월 30일까지 ‘빌라엠 로쏘’를 100병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맞춤 라벨을 제작해 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어 차별화된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