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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너무 예뻐졌다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8.19 12:04:29

[프라임경제]박민영이 ‘전설의 고향’을 통해 1년 만에 컴백했다. 그녀는 전설의 고향 구미호편에서 섹시하면서도 색다른 구미호를 잘 표현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수많은 성형의혹에 시달렸던 그녀가 결국 성형논란에 대해 털어놨다.

‘연기자를 결심하면서 또렷한 눈매가 필요해 쌍꺼풀 수술을 했어요.’
하지만 쌍꺼풀 수술을 시인함에도 불구하고 네티즌사이에선 어린시절과 너무 다른 그녀의 얼굴에 대해 코, 턱, 치아교정, 가슴 등 전신성형설까지 나돌며 쌍꺼풀 수술만으로 저렇게 변할 수 있냐는 의혹만 더 증폭 됐다.

사실 인터넷에 떠도는 그녀의 성형전후 사진을 보면 어린 시절 얼굴과 매우 다르긴 하다. 그 사진들을 살펴보면 초등학생, 중고생, 성인으로 자라면서 조금씩 얼굴이 바뀌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렇다면 그녀가 자라면서 조금씩 다 고친 것인가. 한번 알아봤다.

어린 아이들의 얼굴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통통하게 살은 많지만 코나 턱 등의 골격은 발달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게 둥글둥글하던 얼굴이 성장하면서 성인이 될 때까지 조금씩 변하는 것이다.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어린 시절에 비해 얼굴의 살이 빠지면서 콧대가 살아나고 뭉툭하던 코끝의 연골이 발달하며 코가 오똑해지고 둥글던 아래턱도 발달해 얼굴이 가로보다 세로로 길게 자란다.

10대 시절과 성인의 얼굴 역시 젓살이 빠지면서 조금 차이가 나는데 게다가 다이어트 등으로 전체적인 몸의 지방이 빠졌을 때는 더욱 골격이 드러나 얼굴의 라인 역시 살아나게 된다. 얼굴에 살이 많을 경우 볼살로 인해 눈이 더 올라가 보이고 콧대도 더 묻히며 턱의 골격은 사각턱이 아님에도 쳐진 살로 인해 사각턱으로 보이거나 얼굴이 전체적으로 둥글고 옆으로 더 퍼져보인다. 따라서 박민영 역시 자라면서 얼굴의 살이 빠지고 감춰져 있던 얼굴의 라인이 살아나 전체적으로 얼굴이 달라져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왕눈이 눈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술만이 절대적인 방법이라 할수있다. 게다가 얼굴 이미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부위가 바로 눈이다. 물론 쌍꺼풀이 없어도 원더걸스의 소희나 한지혜, 최여진처럼 눈의 가로 길이가 충분하고 검은 눈동자가 많이 노출되면 답답하지 않고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쌍꺼풀이 없으면서 눈의 가로길이가 짧고 검은 눈동자가 눈꺼풀에 많이 덮히는 작은 눈의 경우 답답하고 졸린 눈처럼 보일 수 있다. 박민영도 이런 점을 알기에 쌍꺼풀 수술을 통해 본인의 얼굴에 어울리는 크고 또렷한 눈을 만든 것이라 생각된다.

위드성형외과 눈성형 전문 이성주원장은 “박민영의 과거와 현재의 눈을 비교한 사진을 보면 이전에는 눈꺼풀이 덮혀있어 답답했던 느낌이 시원하고 또렷해져서 눈이 주는 느낌하나만으로도 전반적으로 크게 미인형 얼굴이라고 보여진다. 또한 현재의 사진에서는 얼굴에서 눈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게 느껴질 정도로 과거에 비해 눈매가 또렷해지고 커진 느낌이다.” 또 “눈의 가로길이가 길어서 시원하고 또렷한 느낌을 준다. 눈꼬리가 흡사 고양이의 눈과 비슷한 캐츠아이형 눈매라서 귀여운 이미지와 섹시한 이미지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눈매이다.” 라며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하였다. 박민영의 이런 캐츠아이형 눈매는 순진무구한 백치미의 느낌과 귀여운 동생의 느낌. 역대 가장 예쁜 구미호의 섹시한 눈빛 등 모든 이미지를 소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눈매이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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