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 덕산네오룩스 사옥 전경. ⓒ 덕산네오룩스
[프라임경제] 한화투자증권은 29일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올해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 보다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4만9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14% 상향조정했다.
2분기 덕산네오룩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8% 증가한 427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 감소했다. 이는 스마트폰 시장 수요 둔화 영향이다.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덕산네오룩스의 하반기 실적은 계절적 성수기 진입 효과 영향으로 상반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라며 "전방 수요 부진과 고객사 가동률 하락 영향으로 스마트폰용 경성(Rigid·리지드) 패널향 공급은 여전히 회복이 더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아이폰 15 시리즈향 공급 확대가 성장 견인할 것"이라며 "특히 LG디스플레이의 패널 초도 공급 지연으로 덕산네오룩스의 주력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존재해 실적 추가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