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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뉴욕증시, 물가지표·고용보고서 앞두고 상승…나스닥 0.84%↑

WTI, 0.34% 오른 배럴당 80.10달러…유럽 '상승'

조송원 기자 | csw@newsprime.co.kr | 2023.08.29 08:22:58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의 모습.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뉴욕 증시가 금주에 발표될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지표와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213.08p(0.62%) 오른 3만4559.9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27.60p(0.63%) 뛴 4433.31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14.48p(0.84%) 오른 1만3705.13에 장을 마쳤다.

이날 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과 금주 발표될 물가지표 및 고용보고서에 주시했다.

파월 의장은 지난주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필요하다면 추가 금리 인상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이 예상했던 부분이기때문에 안도 랠리가 나왔다.

아울러 금주 발표될 물가지표와 고용보고서 결과에 따라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사항이 변동될 예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경제학자들에 따르면 다음달 1일에 나올 8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16만5000명으로 지난달 대비 18만7000명에서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업률은 3.5로 지난달과 같은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금은 4.4%로 지난달 대비 4.36%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오는 31일에는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7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도 나온다.

국제유가는 중국의 증시 부양책 등에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0.27달러(0.34%) 오른 배럴당 80.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0월물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0.1달러(-0.06%) 떨어진 배럴당 84.42달러로 마감했다.

유럽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파리 증시 CAC40 지수는 전일 대비 1.32% 오른 7324.71에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30 지수는 1.03% 뛴 1만5792.61에 거래됐다. 영국 증시는 휴장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전장 대비 1.36% 오른 4293.69에 거래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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