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2504.5대비 4.3p(0.17%) 상승한 2508.80을 기록했다. ⓒ 픽사베이
[프라임경제] 코스피가 지난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했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2504.5대비 4.3p(0.17%) 상승한 2508.80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25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34억원, 10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등락률 상위업종은 의료정밀(3.67%), 종이·목재(1.0%), 화학(0.84%), 보험(0.72%)이었다. 등락률 하위업종은 섬유·의복(-1.45%), 건설업(-1.02%), 전기가스업(-0.82%), 유통업(-0.45%), 비금속광물(-0.37%)이 하락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NAVER(0.94%), 삼성바이오로직스(0.91%), 삼성전자(0.45%), POSCO홀딩스(0.36%) 상승했다. 현대차는 보합세에 머물렀다. 이외 모든 종목이 하락했다.
이 가운데 삼성SDI는 전장 대비 7000원(-1.17%) 하락한 59만원으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이어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800원(-0.68%) 내린 11만6400원으로 뒤를 이었다.
임승미 하나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전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흐름을 보였다"며 "코스닥은 1%대 강세를 보여 개인 순매도에도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수가 나타나면서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차전지(2차전지) 업종의 반등이 있었다"며 "이번 주 브릭스 정상 회의, 한국 금융통화위원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잭슨홀 미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877.32대비 11.39p(1.3%) 오른 888.71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56억원, 172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76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등락률 상위업종은 금융(7.48%), 의료·정밀(2.69%), 컴퓨터서비스업(2.3%), 기타서비스(2.24%)였다. 등락률 하위업종은 디지털컨텐츠(-1.35%), 유통(-1.12%), 출판·매체복제업(-0.96%), 비금속(-0.65%), IT S/W & SVC(-0.32%)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펄어비스(-6.84%), 셀트리온헬스케어(-3.21%), 셀트리온제약(-2.46%), JYP엔터(-1.87%)가 내렸다. 이외 모든 종목이 올랐다.
특히 포스코DX는 전장 대비 3500원(11.88%) 뛴 3만2950원으로 두드러진 상승폭을 보였다. 이어 에코프로가 전장 대비 9만9000원(9.2%) 오른 117만5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4.3원(0.32%) 오른 1342.6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