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은행지부(위원장 박봉수, 이하 금융노조 우리은행지부)가 지난 17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열리는 2023 재한 베트남 유학생 체육대회 행사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융노조 우리은행지부가 2017년부터 베트남 유학생 중심으로 후원을 진행해왔다. ⓒ 재단법인 피플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웬부둥(Nguyen Vu Tung)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레반훙 1등 서기관 △찐반귀 1등 서기관 △박봉수 위원장 △ 이근환 피플 재단법인 기획이사 △김대식 피플앤드림 대표가 참석했다.
금융노조 우리은행지부는 2017년부터 노동조합이 조합원의 이익만 대변한다는 기존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기존 후원 방식에서 벗어나 의미 있는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국내 취약계층과 다른 상황에 처한 동남아 출신 외국인이 그 대상이다.
다문화 청소년 지원·유학생 이주민 등 관심이 부족한 약자의 배려로 이어져 사회적 가치 확산과 지속적인 지원체계로 이어졌다. 금융노조 우리은행지부는 구체적 실행을 위해 피플앤컴 등 사회적 기업과 연계해 이주민‧유학생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했다.
금융노조 우리은행지부의 후원은 베트남 유학생 후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2019년 유학생 체육대회 3500만원 후원을 시작으로 △2021년 장학금 3000만원 후원 △2021년 재한 베트남 젊은 과학자 연례 컨퍼런스 500만원 후원 △2022년 유학생 체육대회 3000만원을 후원했다.
올해도 2023년 13회 베트남 유학생 체육대회를 후원하며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봉수 금융노조 우리은행지부 위원장은 "우리은행지부는 베트남 유학생에 대한 장학금과 체육대회 등 유학생 후원에 동참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유학생 후원을 이어가겠다"며 "정치와 경제 과학기술 분야에서 미래 베트남을 이끌 유학생이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 우호 협력관계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