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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3회 사천문화재 야행…사천읍성 수양공원서 개최

9월15일부터 17일까지 5개 테마 구성…국가무형문화재 농악, 500년 지켜온 숲의 힐링 만끽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08.17 15:52:28
[프라임경제] 사천의 문화재를 활용한 야간관광콘텐츠 사업인 '2023년 제3회 사천문화재야행'이 9월15일부터 17일까지 사천읍성 수양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제3회 사천문화재 야행 포스터. ⓒ 사천시

이번 사천문화재 야행은 '사천읍성 명월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꽃무릇을 품은 9월의 사천읍성에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국가무형문화재 농악과 함께 신명나는 한마당을 펼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사천문화재 야행은 야경(夜景) △밤에 걷는 거리 야로(夜路) △공연이야기 야설(野說) △음식이야기 야식(夜食) △진상품 장사이야기 야시(夜市) 등 5개 테마로 구성했다.

사천읍성 야행. ⓒ 사천시

또한 사천읍성 성곽둘레길을 따라 걷는 산책길 투어, 국가무형문화재 농약 보유단체의 공연 및 게릴라 공연, 무형문화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개인 소원을 적은 배(LED) 띄우기 체험은 올해도 진행한다. 읍성 연못과 침오정 주변 수로에서 진행하며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사천읍성 야행. ⓒ 사천시

이와 함께 △전통놀이 △군것질거리 체험 △페이스페인팅 △체험자 버클 만들기 △사천특산물 판매장 △푸드트럭 운영 등 장터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이번 2023년 제3회 사천문화재 야행은 사천시 주최하고, (사)국가무형문화재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가 주관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천의 도심 속 공원에서 500년을 지켜온 숲의 힐링을 만끽하며 국가무형문화재 농악과 함께하는 신명나는 잔치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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