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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독일마을맥주축제' 역대급…부스 모집 18일까지

기획단 회의 열고 전체내용 보고…먹고·마시고·즐기고, 어린이들 머물며 독일문화 체험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08.10 09:47:30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독일마을 맥주축제 기획단 회의'를 열고 올해 축제의 전체적인 윤곽을 공유했다.

남해 독일마을맥주축제 포스터. ⓒ 남해군

올해 10월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는 역대급이라 할 만큼 행사 규모가 확대된다.    

맥주축제의 메인장소인 독일마을 광장이 더욱 넓어진다. 광장은 크게 △무대존 △아트그늘막존 △인문학 △키즈존으로 구성된다. 축제의 주요 콘셉트 중 하나인 먹고·마시고·즐기는 것에 더해 어린 아이들이 머물며 독일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없던 빅텐트도 설치한다. 이는 독일 뮌헨 옥토버페스트에 있는 빅텐트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빅텐트존에 들어서면 축제 특유의 열기와 멋에 흠뻑 빠져들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퍼레이드 역시 강화한다. 기존에는 개막식 첫날에만 열렸지만 올해는 3일 내내 개최하며, 마을 전체를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전문 퍼레이드 팀이 합류해 유명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화암주차장에서 광장까지 경관 조명 조성 △다회용기 사용으로 인한 쓰레기 없는 축제 강화 △유럽식 공연 및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남해군은 역대급 맥주축제에 참여할 부스를 8월11일부터 8월18일까지 모집한다.

남해군은 축제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업체를 유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바가지 요금' 근절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부스 내에 의무적 가격표시제도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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