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람그룹은 프로탁구단 보람할렐루야 소속 박경태 선수가 지난 1~5일 2023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코리아(기업부) 개인단식 준우승 쾌거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박경태 선수는 16강전에서 현직 국가대표 박강현(한국수자원공사) 선수를 만나 세트스코어 3:0을 기록했다. 준결승전에서도 현직 국가대표인 우형규(미래에셋증권) 선수를 상대하면서 세트스코어 3:0을 기록했다. 결승에서 국군체육부대 소속 김민혁 선수를 만나 아쉽게 패배했지만, 그간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준 대회로 평가받았다.
박경태 선수는 "보람상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체력훈련과 집중력 강화훈련에 매진한 것이 이번 대회에서 호성적으로 이어졌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람할렐루야 소속 박경태 선수가 2023 추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 보람그룹
이와 함께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소속 백호균·박철우 선수는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실업탁구챔피언전'에서 남자복식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백호균 선수와 이제 갓 성인이 된 신인 박철우 선수가 합을 이루며 새로운 복식조의 가능성을 엿봤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보람할렐루야 선수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훈련에 최선을 다해 연이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탁구 저변 확대는 물론 선수들이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성심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할렐루야는 2016년 보람그룹이 창단한 프로탁구단이다. 창단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한국탁구를 짊어질 어린 유망주 양성을 위해 한국 중·고등학교 탁구연맹과 후원 협약을 맺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