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영주시,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행렬 이어져

영주농업협동조합, 태진조경건설㈜, 영주1동 새마을지도자인 이대성·황영숙 부부 등이 장학회에 각각 2000만 원, 300만 원, 130만 원을 기탁

나영혜 기자 | nm7007@naver.com | 2023.08.05 19:15:57
[프라임경제] 영주시에서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영주농협(조합장 남정순), 영주시 인재육성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 했다. ⓒ 영주시


4일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박남서)에 따르면, 영주농업협동조합, 태진조경건설㈜, 영주1동 새마을지도자인 이대성·황영숙 부부 등이 장학회에 각각 2000만 원, 300만 원, 130만 원을 기탁했다.

태진조경건설(주)(대표 황영출), 영주시 인재육성장학금 300만원을 기탁 했다. ⓒ 영주시


영주농업협동조합은 지난 1972년 설립된 지역 대표 농업기관으로서, 2008년부터 시작된 기탁은 총 누적금액이 1억 2458만 원에 달한다. 남정순 조합장은 "지역과 상생한다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장학금이 우리 영주를 빛낼 우수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발돋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성(맨좌측).황영숙 부부, 영주시 인재육성장학금 130만원을 기탁 했다. ⓒ 영주시


태진조경건설㈜은 지난 2007년에 설립돼 조경식재 및 조경시설물 설치공사 등을 하는 지역의 중소 조경 건설업체로서,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기탁은 총 누적금액이 1100만 원이다. 황영출 대표는 "학업성적이 우수하지만, 생활이 어려워 진학에 곤란을 겪는 학생들에게는 장학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다"며 "우리 회사의 사례가 영주시장학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주1동 새마을지도자인 이대성·황영숙 부부는 폐지 수거로 모은 돈을 2018년부터 꾸준히 장학회에 기탁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기탁한 인재육성장학금은 누적 1040만 원에 달한다. 이대성·황영숙 씨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행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폐지 수거에 많은 도움으로 기탁을 가능하게 해준 영주1동 주민분들께 감사하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남서 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인재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지고 영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장학사업을 펼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