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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2분기 영업익 193억원…전년比 17.2%↓

매출 2.8% 증가한 2613억원… skyTPS 가입자 3만3000명 순증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3.08.04 10:14:25
[프라임경제] KT스카이라이프(053210)는 올해 2분기 매출은 2613억원, 영업이익은 193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7.2% 감소했다.

ⓒ KT스카이라이프


세전영업이익(EBITDA)은 584억원으로 창사 이래 분기 최대 현금창출력을 확보했다.

스카이라이프 별도 매출은 18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현금창출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EBITDA는 상승세가 지속되며 영업수익 대비 18%인 322억원으로 견고한 수준을 유지했다.

스카이라이프와 HCN의 플랫폼 부문 매출은 23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모바일과 인터넷 가입자가 늘어 분기 최대 통신서비스 매출을 달성했고, 송출대행 사업이 안정되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전체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0.5% 늘어난 587만명을 기록했다.

스카이라이프TV의 콘텐츠 부문 매출은 2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미디어지니 합병으로 채널수신료가 상승했고, 오리지널 예능 지식재산권(IP)을 판매한 영상물 수익이 반영됐다. 

경기 침체에 따른 방송광고 시장 축소로 주요 방송사의 광고매출이 역성장한 가운데 스카이라이프TV 광고수익은 1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했다.

skyTV(위성방송)·인터넷·모바일 등 주요 상품의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skyTPS(skyTV·인터넷·모바일) 가입자 3만3000명 순증을 기록했다. HCN 경로의 인터넷 신규가입자 중 sky인터넷 판매 비율은 50% 이상을 유지했고, 95%가 케이블TV와 결합됐다.

양춘식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2분기에도 모바일과 인터넷 가입자의 순증세가 계속되며 통신서비스 매출이 영업수익 성장을 견인했다"며 "skyTPS 가입자 순증을 확대하는 동시에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며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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