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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8월16일부터 남해대교 통제…4개월간 안전성 보강

노량삼거리~하동회전교차로 잇는 약1.5km 구간…임시승강장 설치 홍보 최선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08.02 12:24:24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8월16일부터 12월15일까지 4개월 간 남해대교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남해군, 8월16일부터 남해대교 통제. ⓒ 남해군

남해군은 이 기간 개통 이후 50년이 지난 남해대교의 안전성 보강을 위한 신축이음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웰컴센터 조성사업 △전망대 조성공사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공사 중 낙하물에 의한 사고방지를 위해 대교의 전면통제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은 주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 간 협의를 통해 공사 일정을 조율하는 등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피해 약 4개월간 전면 통제를 실시해 두 가지 사업을 동시에 마무리 짓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군은 통제로 인해 기존 버스 노선이 변경되면 이용객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임시승강장 설치와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교통통제 계획도. ⓒ 남해군

통제기간은 8월16일부터 12월15일까지며,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기 위해 노량삼거리와 하동회전교차로를 잇는 약1.5km 구간에서 차량통행을 통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관광진흥과 또는 건설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조속한 시일 내 사업추진을 통해 통제기간을 줄이도록 할 것"이라며 "남해대교의 관광자원화와 교량안전을 위한 사업인만큼 주민들의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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