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패를 전달하는 송하철(오른쪽) 총장과 바라는 바다 강성원 대표 ⓒ목포대학교
[프라임경제] 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1일 오후 2시 총장실에서, 목포대 프리미엄 조식 뷔페 운영을 위해 전복 가공품 500kg(현물 1750만원 상당)을 기부한 졸업생 강성원 '바라는 바다' 대표를 학교로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성원 대표는 목포대 해양수산자원학과(09학번)와 동 대학원(2016년 졸업)에서 공부한 후 2021년부터 전남 해남 지역에서 전복 등 수산물 유통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 청년 사업가로, 사업 활동에 매진하는 가운데서도 목포대 후배들을 위해 무려 500kg에 달하는 전복 가공품을 손수 가져와 학교에 기부했다.
이날 강 대표는 "국립목포대 학부시절 지도교수님께 '바다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항상 도전해라'고 배웠다"며, "우리 후배들도 제 도전의 결과물인 ‘바라는 바다' 전복을 맛있게 드시고 목포대인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본인의 분야에 도전해 꼭 성공하길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송하철 총장은 "강성원 대표와 같은 선배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 덕분에 재학생들이 방학 때도 전국 대학 최고 수준의 조식을 먹으며 취업 및 학과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국립목포대학교는 학기중은 물론 방학에도 인원 제한 없이 여전히 재학생들에게 단돈 천원의 프리미엄 조식 뷔페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일 200여 명이 이용하는 대학의 대표 학생 복지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