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은 '잠자는 퇴직연금의 수익률을 깨워주세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KB국민은행(105560)은 'KB 9To6 Bank'를 전국 82곳으로 확대했다고 발표했으며 JT저축은행은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1.75%p 인상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잠자는 퇴직연금의 수익률을 깨워주세요' 이벤트를 시행한다. 디폴트옵션은 가입자가 별도로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선택한 방법으로 퇴직연금을 운용해주는 제도로,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통한 노후소득재원 확충을 위해 도입됐다.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디폴트옵션 투자상품(고위험·중위험·저위험 포트폴리오)을 최초 등록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Z폴드4 △애플워치SE △신세계 상품권 △스타벅스 교환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저녁 6시까지 문을 여는 KB 9To6 Bank(이하 9To6 뱅크)를 전국 82곳으로 확대했다. 9To6 뱅크는 기존 오후 4시까지였던 영업점 운영시간을 저녁 6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형태의 특화지점이다. KB국민은행은 기존 운영하던 72곳 영업점에 더해 10개점을 추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확대된 운영점은 △지방 도안가수원지점 △범어동지점 △울산종합금융센터 △창원종합금융센터 △첨단종합금융센터 △수도권 과천종합금융센터 △부평종합금융센터 △오산운암종합금융센터 △서울 망우동종합금융센터 △상암DMC종합금융센터 등이다.
JT저축은행은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1.75%p 인상한다. 이번 인상으로 대면 가입 상품은 연 4.2%, 비대면 가입 상품은 4.3%로 금리가 상향 조정됐다. 공시 기준 저축은행 업계의 6개월 만기 기준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연 2.95%로 이보다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게 JT저축은행의 설명이다. JT저축은행 6개월 만기 정기예금은 지점 방문과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 'SB톡톡 플러스'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