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최민국 진주시의원, 벼 병해충 확산 방지 간담회…4차 추가방제 도출

벼 재배지 동부5개면 한자리…"영호진미 품종, 도열병 확산으로 차후 수확량 저조 문제" 우려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3.08.01 16:17:23
[프라임경제] 진주시의회 최민국 의원은 1일 진주시 관내 벼 도열병 피해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쌀 전업농가의 의견 청취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민국 진주시의원과 동부5개면 관계자들이 벼 병해충 확산 방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최근 이례적으로 길었던 장마와 높은 기온으로 인해 곰팡이병인 벼 도열병이 확산돼 장마는 끝났지만 잦은 소나기로 인해 진주시 관내 벼 농업 종사자들은 비상시국을 겪고 있다.

이에 최민국 진주시의원은 관내 대표적 벼재배지인 동부5개면 지역 진주진양농협을 찾았다. 

이날 간담회는 최민국 진주시의원이 주관하고 손종태 진양농협 조합장, 구자정 진주시 쌀전업농 회장, 강재성 일반성면 쌀전업농 회장, 유봉선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 등 관내 벼농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간담회 현장에서는 진주지역 도열병이 급격히 퍼지게 된 이유와 현재 진주시에서 추진중인 공동방재 시기와 방법에 대한 대책마련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최민국 의원은 "경남 우수 브랜드 쌀로 선정되고 최근 호주 수출의 쾌거까지 이뤄낸 영호진미 품종의 도열병 확산으로 차후 수확량 저조의 문제로도 이어질수 있다"며 "진주시 공동방재 시기 조정과 4차 공동방제를 검토하는 등 다방면으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 말했다.

진주시 일반성면 쌀전업농 강제성회장은 "영호진미는 도열병과 멸구에 약합니다. 시기적으로 잎도열병과 목도열병도 추가로 올 가능성이 높다"며 "수확기까지 4차 추가방제가 된다면 농민들이 자체적으로 방제하는 일정 조율 등 대응이 가능하다"고 4차 방제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현재 진주시는 유일한 도내 3차 공동방제를 전액지원하고 있다"며 "예산마련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앞으로도 농가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