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2608.32대비 24.26p(0.93%) 상승한 2632.58을 기록했다. ⓒ 픽사베이
[프라임경제] 코스피가 포스코그룹주 등 이차전지주를 중심으로 수급이 집중돼 2630선까지 상승했다.
31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2608.32대비 24.26p(0.93%) 상승한 2632.58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346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25억원, 93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0.87%), 전기가스업(-0.36%), 의약품(-0.21%), 전기·전자(-0.18%), 통신업(-0.08%)을 제외하고 의료정밀(4.17%), 화학(3.75%), 유통업(3.49%), 비금속광물(3.22%), 철강및금속(3.11%) 등 다수 업종이 상승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POSCO홀딩스(3.72%), 포스코퓨처엠(3.33%), LG에너지솔루션(3.32%), 삼성SDI(0.3%)가 상승했다. 이외 모든 종목이 하락했다.
이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4600원(-3.59%) 하락한 12만3400원으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시총 1위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800원(-1.13%) 내린 6만9800원으로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증시는) 미국의 물가 지표가 경기 연착륙 기대감을 높이고 중국경기 불안심리가 완화되면서 순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종목별로는 포스코그룹주를 포함한 이차전지주 중심으로 수급이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913.74대비 22.23p(2.43%) 오른 935.97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594억원, 1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47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인터넷(-0.2%)을 제외하고 금융(7.79%), 기타서비스(3.56%), 일반전기전자(3.56%), 소프트웨어(2.64%), 기계·장비(2.58%) 등 다수 업종이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포스코DX(12.1%), 에코프로(9.33%), 엘앤에프(7.97%), 에코프로비엠(2.82%), 에이치엘비(2.82%) 등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2.4원(-0.18%) 내린 1274.6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