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향후 1년간 공개시장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이 새로 선정됐다.
27일 한국은행(이하 한은)에 따르면 현행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유효기간이 31일 만료된다. 이에 한은은 대상기관으로 총 37개사를 새롭게 선정했다.
공개시장이란 특별한 조건 없이 아무나 자유롭게 참가하여 자금을 빌려 쓰거나 유가 증권을 매매할 수 있는 시장을 의미한다. 증권 시장·어음 거래 시장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번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기준으로는 공개운영시장운영규정에 의거해 △통화안정증권 낙찰·유통 실적 △환매조건부증권매매 낙찰·거래 실적 △정책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통화안정증권 경제입찰·모집 및 증권단순매매 대상기관 22개사 △환매조건부증권매매 대상기관 27개사 △증권대차 대상기관 9개사가 결정됐다. 환매조건부매매 대상기관의 경우 통화안정계정 대상 기관으로 자동 선정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대상기관과의 거래를 통해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원활한 유동성 조절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