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 여자핸드볼올림픽대표팀이 세계 랭킹 17위 스웨덴과의 예선전에서 또 한번의 승리를 이뤄냈다.
13일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랭킹 6위의 한국 대표팀은 스웨덴을 상대로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한국대표팀 주전 선수들 평균 나이가 34.7세로 30대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줌마 투혼', '노장 투혼'을 보여 이번 올림픽 경기 승리는 더욱 값지다.
특히 36세 한국의 수문장 오영란 선수는 젊은 선수들 못지 않게 전·후반 멋진 활약을 폈쳤으며, 종료 5초 전 오선수가 빈 골대를 향해 던진 골이 승리의 쐐기를 박는 순간 전광판에 'Great'가 올랐다.
지난 9일 세계 랭킹 1위 러시아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 지난 11일 랭킹 3위의 독일을 상대로 승리를 이룬 전적이 있다. 세 번째 예선전인 이번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은 스웨덴을 상대로 31:23으로 승점을 올렸다.
한편 대표팀은 15일 브라질 마지막 예선전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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