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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프로게임팀 ‘프리 시즌’ 방송

 

김휘만 기자 | hwimani@newsprime.co.kr | 2008.08.13 14:16:58

   
[프라임경제]6개의 프로 게임단 교류전 ‘08~09 프리 시즌 (Pre-Season)’이 곰TV를 통해 방송된다.

6개 프로 게임팀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08~09 프리 시즌 (Pre-Season)’을 열고 차기 시즌에 대비, 팀당 5경기씩 총 15경기의 풀리그를 치른다.  입장객은 전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곰TV는 팀당 1~2경기를 선정해 매일 오후 6시부터 생중계로 총 5경기를 방송한다.

이번 교류전에 참가할 팀은 프로리그 우승팀 삼성전자 칸을 비롯해 STX SouL, 르까프 OZ, 위메이드 FOX, CJ엔투스, 한빛 스타즈 등 일정과 개별적인 사정이 생기지 않은 6개 팀이다. 이들은 비 시즌을 맞이해 자체적인 교류전을 준비하던 중 곰TV에 경기장 제공을 요청, 그 가운데 일부 경기는 방송까지 진행하게 됐다. 팀들은 신인들의 방송무대 경험을 쌓고, 차기 시즌에 대비한 유망주 선발과 기존 선수들의 부활 여부 등을 가늠하는 무대로 프리 시즌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차기 시즌부터 도입될 것으로 알려진 경기 방식이 시도된다. 팀플 없이 개인전 7세트로 경기가 진행되는 것. 그러나 경험을 쌓는데 중점을 뒀기 때문에 승패에 관계없이 무조건 6세트까지 진행하며, 3:3일 경우에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치른다. 팬들로서는 차기 시즌을 미리 맛볼 수 있을 뿐 더러, 개인전 엔트리 확대에 따른 팀별 주전 기용의 폭도 점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전선수는 프로-준프로 구분 없이 해당 팀에서 임의로 정할 수 있으며, 엔트리는 현장에서 발표된다. 비공식 교류전이긴 하나 출전선수들의 의욕을 끌어 올리고 신인 스타의 탄생을 유도하기 위해 곰TV는 최다승 선수와 팀별 최다승 선수에게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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