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2600.23대비 9.53p(0.37%) 상승한 2609.76을 기록했다. ⓒ 픽사베이
[프라임경제] 코스피가 이차전지와 배터리 관련 대형주들의 강세로 상승했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2600.23대비 9.53p(0.37%) 상승한 2609.76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50억원, 1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09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철강및금속(6.42%), 의약품(2.01%), 통신업(1.17%), 보험(1.03%), 화학(0.96%) 등 10개 업종을 제외하고 운수창고(-2.31%), 기계(-1.44%), 전기가스업(-1.24%), 섬유·의복(-0.97%), 종이·목재(-0.52%) 등 11개 업종이 하락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SK하이닉스(-1.54%), 삼성전자우(-1.34%), 삼성전자(-0.99%), 현대차(-0.25%)가 하락했다. 이외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
이 가운데 POSCO홀딩스는 전장 대비 5만3500원(10.75%) 상승한 55만1000원으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어 포스코퓨처엠이 전장 대비 2만6000원(5.6%) 오른 49만500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이차전지 소재, 배터리 관련 대형주들의 강세가 뚜렷하게 전개돼 반도체의 약세 영향을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임승미 하나증권 연구원은 "차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유럽중앙은행(ECB), 일본은행(BOJ) 통화정책과 미국 빅테크, 한국 주요 IT기업의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다"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과 실적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931.60대비 2.98p(0.32%) 오른 934.58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290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632억원, 45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금융(4.45%), 일반전기전자(2.65%), 제약(1.56%), 출판·매체복제(1.31%), 기타서비스(1.07%) 등 8개 업종을 제외하고 반도체(-2.89%), 비금속(-2.49%), 인터넷(-2.44%), 기타 제조(-2.41%), IT H/W(-2.29%) 등 다수 업종이 내림세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에코프로(5.54%), 에코프로비엠(5.24%), 셀트리온헬스케어(3.3%), 셀트리온제약(1.82%), 포스코DX(0.64%)가 올랐다. 이외 모든 종목이 내렸다.
특히 에스엠은 전장 대비 4000원(-3.27%) 주저앉은 11만8400원으로 두드러진 하락폭을 보였다. 이어 엘앤에프가 전장 대비 5500원(-2.01%) 떨어진 26만8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3.5원(1.05%) 오른 1283.4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