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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매체부문 대상 영예

시상식 축사 전한 尹 "인터넷 신문의 글로벌 선도 지원"…이종엽 대표 "미디어테크 기업 전환 필요"

조송원 기자 | csw@newsprime.co.kr | 2023.07.20 14:06:59

1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이 진행된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서 매체부문 대상을 수상한 프라임경제의 이종엽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번째)와 프라임경제 기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챗GPT 등장에 따른 글로벌 인공지능(AI) 열풍이 국내 온라인 미디어 생태계 환경 변화를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미디어 시상식에서 AI 기반 '뉴스룸' 서비스에 주목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이하 인신협)는 지난 1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3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과 함께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내 대표 온라인 미디어 단체인 인신협은 2005년 7월28일 신문법 개정으로 인터넷신문이 법적 지위를 확보하게 된 날을 기념해 매해 '인터넷신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인터넷신문은 다양한 목소리를 빠르게 전달함으로써 자유롭고 활기찬 여론 형성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정부 역시 인터넷 신문이 글로벌 차원의 뉴미디어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윤두현 국민의힘 ICT미디어진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진표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올해 인터넷신문 언론 대상은 시상분야를 탐사 보도·경제 보도·전문 보도·지역 보도로 확대했다. 이날 수상은 매체 부문 4개 언론사와 보도 부문 13편이 선정됐다. 

올해 시상식 매체 부분 대상의 영예는 '프라임경제(대표 이종엽)'가 차지했다. 

프라임경제는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뉴스룸을 운영 중이며, 올해 개최된 제48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금상과 특별상 2관왕에 올라 혁신성을 입증 받았다.

매체부문 대상을 수상한 프라임경제 이종엽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종엽 프라임경제 대표, 김지방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이종엽 프라임경제 대표는 대상 수상소감을 통해 "최근 초거대 AI가 촉발한 대변혁이 미디어 생태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특히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한 생성형 AI는 인터넷신문으로 대표되는 뉴미디어산업의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신문 모두가 미디어테크 기업이라는 인식 전환을 통해 변혁의 시대, 지속 가능한 솔루션 확보를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매체 부문 우수상은 혁신 분야에서 더구루(대표 윤정남),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 여성경제신문(대표 정경민)과 뉴스펭귄(대표 김기정)이 수상했다.

보도 부문 대상은 김동훈·백유진·곽정혁 기자의 '친환경 전기차의 역설'이 영예를 안았다. 미국과 유럽에서 진행한 현장취재와 인터뷰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관련 주요 현안들과 이에 따른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됐다.

보도 부문 우수상은 탐사 보도 분야 △뉴스웍스 △스카이데일리 △투데이코리아, 경제 보도 분야 △이투데이 △UPI뉴스 △조세금융신문, 전문 보도 분야 △에너지경제신문 △코메디닷컴 △뉴스펭귄 △뉴스;트리, 지역보도 분야 △굿모닝충청 △광주드림이 수상했다.

이밖에 윤동섭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의료인력 양성과 의료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상(사회공헌 대상)을 받았다.

이의춘 인신협 회장은 "올해 언론 대상 수상작 중에는 기술혁신을 통해 저널리즘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점들을 파헤치고 대안도 제시한 탐사보도와 기획 보도들이 많았다"며 "이들 콘텐츠가 인터넷신문의 저널리즘 품질과 신뢰를 제고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주목했다.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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