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코스닥 지수는 전장 898.29대비 15.85p(1.76%) 오른 914.14에 장을 마쳤다. ⓒ 픽사베이
[프라임경제] 코스피가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불안과 차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하락했다. 코스닥은 에코프로의 강세로 900선을 회복했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2619.00대비 11.38p(-0.43%) 하락한 2607.62를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4769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003억, 185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철강및금속(1%), 화학(0.85%), 전기가스업(0.59%), 종이·목재(0.08%)를 제외하고 건설업(-3.86%), 운수창고(-1.93%), 비금속광물(-1.8%), 의료정밀(-1.74%), 기계(-1.68%) 등 다수 업종이 하락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삼성전자(-1.77%), 현대차(-0.98%), 삼성바이오로직스(-0.54%), 삼성전자우(-0.5%)가 하락했다. 이외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
특히 포스코퓨처엠은 전장 대비 5만3500원(13.23%) 상승한 45만8000원으로 두드러진 상승폭을 보였다. 이어 POSCO홀딩스가 전장 대비 1만원(2.09%) 오른 48만8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코스피의 반등 폭이 컸던 탓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에 전일 발표된 중국 경제성장률을 확인한 뒤 중국 경기 회복 강도에 대한 의구심이 이어지며 불안한 흐름이 전개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898.29대비 15.85p(1.76%) 오른 914.14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499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87억원, 137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10.5%), 금융(9.33%), 제조(2.66%), 화학(2.28%), IT부품(1%) 등 13개의 업종을 제외하고 유통(-3.04%), 비금속(-2.6%), 컴퓨터서비스(-2.5%), 운송(-2.22%), 섬유·의류(-1.93%) 등 21개의 업종이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셀트리온제약(-5.98%), 셀트리온헬스케어(-5.46%), 에이치엘비(-4.83%), 에이치피에스피(-0.42%)가 떨어졌다. 이외 모든 종목이 올랐다.
특히 에코프로비엠은 전장 대비 4만7000원(16.85%) 치솟은 32만6000원으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이어 에코프로가 전장 대비 11만9000원(11.91%) 뛴 111만8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6.2원(0.49%) 내린 1260.4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