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트폰, 컴퓨터, TV, 기타 등등. 우리는 일어나서 잘 때까지 전자제품으로 시작해 전자제품으로 끝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야말로 요지경이다. 간혹 인간이 기계를 작동하는 건지, 기계가 인간을 작동하는 건지 헷갈릴 정도다. 하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요지경 세상에서는 편리하고 유용하면 장땡이다. 우리들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나아가 일생생활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가지각색의 전자 이슈들을 선별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 오픈
삼성전자(005930)는 갤럭시 언팩이 개최되는 대한민국의 서울을 비롯해 부산과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태국 방콕 등 전세계 6개국 7개 도시에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를 26일(현지시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의 경우 2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서울 성수동'과 '부산 광안리'에 체험공간을 운영하며, 누구나 방문해 갤럭시 신제품과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과 다른 세상(flip side)'으로 소비자를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은 'Join the flip side'를 주제로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개방성과 포용성에 기반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 오픈 마켓'이라는 테마로 만들어진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는 쇼핑몰 콘셉트로 꾸며진다. △최신 갤럭시 기기 체험 △기기간 연결을 통한 갤럭시 생태계 체험 △삼성페이 체험 등 다양한 공간을 통해 새로운 갤럭시 제품이 일상을 어떻게 변화 시킬 수 있는지 소개한다.
방문객들은 신제품의 디자인 혁신, 게임 경험, 멀티 콘텐츠 감상 등 최신 기능을 체험하고, 액세서리 등으로 감각을 발휘해 자신만의 스마트폰 디자인도 완성할 수 있다. 삼성페이를 통해 일반 매장에서 쇼핑하는 듯한 경험도 즐길 수 있다.
◆LG전자, LG 씽큐 '온보딩 서비스' 대상 확대
LG전자(066570)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애플리케이션의 '온보딩 서비스'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선보인 온보딩 서비스의 대상을 기존 6종에서 가전·TV 전 제품군으로 확대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경험 연구를 기반으로 서비스 UX·UI도 개선한다.
온보딩 서비스는 LG전자 홈페이지·베스트샵·렌탈 인증점에서 구매한 제품의 배송 현황 및 일정 등을 알려주고, 배송 완료 후 LG 씽큐 애플리케이션과 제품을 한 번에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온보딩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매 후 배송 준비부터 발송, 이동 등을 실시간으로 LG 씽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담원과의 라이브 채팅 기능을 통해 배송과 관련한 문의 상담, 배송일 변경 등도 가능하다.
제품 배송이 완료되면 LG 씽큐 앱에서 자동으로 제품등록 버튼이 활성화된다. 다만 TV의 경우 전원을 켜 이용자 등록 절차가 필요하다.
온보딩 서비스는 LG 씽큐 앱에 제품을 등록하는 절차를 간소화해 스마트홈 플랫폼 이용의 진입장벽을 낮춘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가전을 설치한 날 바로 제품과 LG 씽큐 앱을 연결하는 고객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서비스 시작 전후를 비교하면 설치 당일 제품을 등록하는 수가 약 74% 증가했다.
LG전자는 고객이 온보딩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UX·UI도 개선했다. 한 화면에서 배송현황, 상담원과의 라이브 채팅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생활연구소는 구매한 제품과 관련한 사용 노하우나 관리팁, 잇섭·세탁설·닥터프렌즈·코코네·정리왕 등 유명 인플루언서의 콘텐츠를 큐레이팅해 제공하는 코너다. 현재까지 900여개의 콘텐츠가 올라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