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2일 오후 베이징 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유도 81kg급 결승에서 김재범(23, 한국마사회)이 은메달을 땄다.
김재범은 같은날 열린 4강 경기에서 궐라메 엘몬트(네덜란드)와의 준결승전에서 연장 종료직전 누르기 효과승으로 결승 티켓을 따냈다.
그러나 김재범과 결승에서 금메달을 두고 접전을 벌인 상대 선수는 05년 유럽선수권대회 챔피언을 지냈던 비쇼프(독일)였다.
8강과 준결승에서 모두 연장 경기를 치루며 이미 체력이 바닥난 김재범 선수는 강적 독일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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