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이달 12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전국 중·고교 여학생들을 대상 '여학생 공학주간(GEW): 공학소녀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주최하고 전국 4개 지역 이공계 여성인재 양성 사업단과 수도권 3개 대학이 공동 주관한다.
중·고등학교 여학생의 공학 분야 진학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잘파세대를 위한 미래기술 – 10년 후 우리가 만날 세상'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한다. 전국 4000여명 이상의 중‧고등학교 여학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잘파세대는 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로 1990년대 중반에서 2010년 이후에 출생한 10대 후반~20대 중반까지의 사람들을 일컫는다.
전국 16개 대학에서 미래 유망 과학기술과 직업에 대한 체험과 실습, 특강 및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별 프로그램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공학 체험 활동으로 기획됐다.
공학주간 내 특히 주목할 행사는 오는 21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되는 '여학생 공학주간 강연회(GET)'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디지털전환, 인공지능(AI) 등 미래 유망기술분야의 여성과학기술인 4인이 각 기술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진로준비를 위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