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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상권 돕는다" BC카드, 민관 협력 ESG 마케팅 추진

지난해 입도객 45만명…"전국 데이터 분석, 내수경기 활성화"

이원지 기자 | lwj@newsprime.co.kr | 2023.07.07 13:19:01
[프라임경제] 울릉도 입도객이 크게 늘자 BC카드가 민관과 연계해 ESG 마케팅을 추진한다.

7일 BC카드에 따르면 지난해 울릉도 입도객은 2021년 대비 67% 증가한 45만명을 기록했다. BC카드는 곧 다가올 울릉도 100만 관광객 시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민관과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최원석 BC카드 사장, 남한권 울릉군수, 황병우 대구은행장. ⓒ BC카드



BC카드는 대구은행, 울릉군청과 함께 울릉도 상권 활성화와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ESG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전국 주요 지역 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해 2년째 추진 중인 프로젝트다.

지난해 4월 울릉군에서 진행된 ESG 마케팅은 단기간 내 가맹점 매출이 전년 대비 55% 증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협약으로 △울릉군 소재 가맹점 결제 시 최대 15만원 할인 △해양청소기금 전달 △도서산간교육 지원 △우리독도카드 상품 리뉴얼 등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소비성향에 맞춰 할인을 제공하는 마이태그 혜택은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BC카드 모든 고객에게 △외식(5만·10만원↑ 결제, 1만·2만원 할인) △레저/여행(15만·30만원↑ 결제, 2/3만원 할인) △숙박(10만·20만·30만원↑ 결제, 1만·2만·3만원 할인) △특산품/마트(10만원↑ 결제, 1만원 할인) △관광지 입장권(5000원↑ 결제,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구은행 카드로 결제할 경우 △외식, 레저/여행, 숙박, 특산품/마트(5만원↑ 결제, 업종별 1만원 할인) △관광지 입장권(5000원↑ 결제, 5000원 할인) 혜택도 추가 제공된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전국 각지의 데이터 분석해 침체된 상권을 살리기 위해 회원 은행과 함께 ESG 마케팅을 추진 중"이라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은 물론 내수경기 활성화, 정부정책들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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