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동군이 수산 분야 전기요금이 대폭 인상됨에 따라 어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생산기반 안정화를 위해 수산 분야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액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수산 양식시설 △수산 종자 생산시설 △수산물 저온보관시설 △수산물 건조시설 △수산물 제빙·냉동시설 △굴 박신장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 등 농사용(을) 전력을 사용하는 어업인·어업법인·생산자단체·수협이다.
지원금은 올해 1∼3월 3개월 간 부과된 전기요금 중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인상액의 최대 50%인 ㎾h당 11.7원까지다.
지원을 받으려면 신분증과 통장사본, 전기요금 납부확인서 등을 갖춰 오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하동군 관계자는 "최근 국제 유가 상승과 고금리·고물가 등 대외 여건이 악화하는 가운데 급격한 전기요금 인상으로 부담을 느꼈을 어업인에게 어가 경영 부담 경감과 생산기반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