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의 모습.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뉴욕증시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올해 추가 금리인상 기조를 재확인하며 하락했다.
5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129.83p(0.38%) 내린 3만4288.6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8.77p(0.2%) 떨어진 4446.82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25.12p(0.18%) 하락한 1만3791.65에 장을 마쳤다.
독립기념일 휴장을 마치고 개장한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사록에 주시했다. 연준은 지난달 FOMC 의사록에서 올해 추가 금리인상을 이어간다는 당국자들의 예상을 재확인했다.
종목 별로는 은행주들이 대체로 내렸다. 골드만삭스가 2%대로 하락했고 제이피모간 체이스도 미미하게 떨어졌다.
기술주들은 주가가 올랐다. 메타 플랫폼스가 오는 6일 새로운 소셜미디어 '스레드(Threads)' 출시를 앞두고 2.9% 정도 상승했다. 테슬라는 최근 생산량 증가와 4·5·6월 인도 차량 증가에 힘입어 1%대 올랐다. 알파벳에이 1%대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감산을 연장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2.0달러(2.87%) 오른 배럴당 71.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0.4달러(0.5%) 오른 배럴당 76.65달러로 마감했다.
유럽 증시는 일제히 하락세로 마감했다.
파리 증시 CAC40 지수는 전일 대비 0.8% 내린 7310.81에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30 지수는 0.63% 떨어진 1만5937.58에 거래됐다. 영국 런던 FTSE100 지수는 전장 대비 1.03% 하락한 7442.10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전장 대비 0.92% 내린 4350.71에 거래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