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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도 개성시대

날개만 있는 선풍기는 가라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8.12 09:30:33

[프라임경제]고유가로 에어컨보다 선풍기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예년보다 선풍기 판매량이 급증했다. 선풍기 특수를 맞아 업계에서는 날개만 달린 일반적인 선풍기가 아니라, 다양한 특징과 장점을 가진 선풍기들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20살 안전망’의 안전형 선풍기, 벽걸이 시계 겸용 선풍기, 수납형 선풍기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선풍기를 소개한다.

▶ 안전형 선풍기
리홈(대표 이대희, www.lihom.co.kr)은 최근 가정 내의 안전을 위해 안전 기능을 강화한 선풍기 7종을 출시했다.

여름철 가정 내에 선풍기로 인한 부주의한 사고를 막기 위해 타지 않는 재질을 모터 커버에 적용, 화재를 예방하는 등 내화재성이 우수하다. 또, ‘촘촘’ 120살 안전망을 채택해 아이들이 선풍기에 손을 넣는 등의 가정 내의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식은 스카이블루를 채용해 시원한 느낌을 주며, 기계식은 블루, 바이올렛, 그린과 메탈 실버, 메탈 블루를 적용한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가격은 전자식 52,000원, 기계식은 41,000원, 37,000원. 구입문의 1588-0090.

▶ 벽걸이 시계 겸용 선풍기
한일전기(http://www.hanilelec.co.kr)의 아트팬 선풍기(모델명: EFL-509RDC)는 알루미늄과 블랙 컬러의 조화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LCD 디스플레이 창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4계절 모두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단부 장식판을 분리해 벽시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입체회전과 쾌적수면풍, 480분 타이머 기능은 물론, 입식문화 생활에 맞게 선풍기 키높이를 23cm로 높였다. 142,000원

▶ 활성탄 필터 선풍기
신일산업(http://www.shinil.co.kr)의 선풍기(모델명: SIF-14RMK)는 선풍기 전면에 활성탄 필터를 장착, 먼지 제거 기능이 탁월하여 오염된 공기의 냄새를 걸러주어 실내에 상쾌한 공기를 불어준다. 소비전력 36W로 에너지 효율은 1등급으로 절전도 된다. 가격 62,000원

▶ 디즈니 수납 선풍기
비케이월드(http://www.bkone.co.kr)의 탁상용 선풍기(모델명: WDF-181)는 탁상용으로 설치 공간이 작고, 개인 사용이 편리하다. 여름철 직장인과 학생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초소형 선풍기로 일반 테이블 위에 두고 사용할 정도로 작아 공간을 적게 차지해 공부방이나 컴퓨터 작업을 주로 하는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유용하다.
특히, 디즈니의 미키마우스 디자인을 적용해 깜찍하고 앙증맞은 느낌을 주며 유선형의 컴팩트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또, 투명소재의 수납함 채용으로 작은 사무용품이나 화장품, 시계나 귀걸이 등의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다. 23,000~28,800원대

▶ 파도무늬 날개 선풍기
오성사(http://www.ohsunghq.co.kr)의 파도바람 리모컨 선풍기(모델명: F-14R86A)는 선풍기 날개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으로 날개에 파도 무늬를 넣어 시각적으로 시원함을 더했다. 또 8시간 타이머기능이 있으며, 더운 여름철, 열대야에도 시원하게 잠을 잘 수 있는 수면센서가 내장되어 있으며, 자동으로 센 바람, 약한 바람이 반복되도록 하는 자연풍 기능도 있다. 가격 53,000원

▶ 발가락 선풍기
테스전자의 풋스위치 발가락 선풍기(모델명: TESS-S1410R)는 선풍기 하단에 발바닥 모양의 풋스위치가 있어 리모컨이 어디 있는지 모를때, 손가락으로 선풍기를 조정하기 귀찮은 귀차니스트들에게 유용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최대 타이머 시간은 7시간 30분이고 리모컨도 타사 선풍기에 비해 작은 앙증맞은 사이즈로 손바닥에 쏙 들어간다. 가격 3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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