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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취임 1년 사업 성과와 남은 3년간의 미래교육 완성계획" 발표

교육부 교육재정 평가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110억원 재원 확보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3.07.04 11:32:12
[프라임경제]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4일 충남교육청 중회의실에서 3선 취임 1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며 '취임 1년 사업 성과와 남은 3년간의 미래교육 완성계획'을 발표했다.

김지철 충남교육청 교육감은 4일 3선 취임 1주년을 맞아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취임 1년 사업 성과와 남은 3년간의 미래교육 완성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김 교육감은 "혁신 미래교육 3기를 맞아 지난 1년간 도민께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하며, 도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지난 1년, 충남교육은 '충남형 2030 미래학교'와 '충남형 2030 본보기 학교'를 운영하고, '충남형 IB 학교'를 추진하며, 충남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기틀을 단단히 다졌다. 

또한 올해 1월,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학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학력향상지원센터'를 설치했고, '온채움시스템'과 '충남학력 디딤돌 3단계 안전망'을 고도화해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지원체제를 더욱 꼼꼼히 구축했다.

인공지능교육 분야에서는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특화도시'를 선포해 지자체, 대학, 기업과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2024년까지 모든 시군이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특화도시를 선포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로 개발한 '2023 대화형 AI 챗봇 활용 도움자료'를 올해 2월 학교현장에 보급했고, '챗 GPT 4.0의 특징을 활용한 교사용 수업자료'도 개발해 5월에 보급했다.

이와 더불어 △'감사사항 분야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기관 우수상 수상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3년 전국 교육감 공약이행계획서 평가' 전 분야 최고등급(SA) 달성 △교육부 지방교육재정 분석 최우수교육청 선정으로 110억 원의 교부금 추가 확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 선정 등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의 모범이 됐다.

김 교육감은 "충남의 미래교육은 모든 교육공동체의 뜨거운 염원을 동력 삼아 거침없이 항해 중이다"라며 "'아동학대 온라인 통합 지원시스템 운영'을 비롯한 3개 공약을 완료했고, 62개 공약을 성실하게 추진해 39.5%의 공약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육감이 밝힌 앞으로 3년간 미래교육 완성 계획으로 △미래교육 평가체제를 완성. △수업 혁신으로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 △충남 15개 시‧군에 인공지능교육 체험센터를 구축. △학생중심 문화‧예술‧체육교육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학생정신건강센터 및 교원 안심공제의 안정적인 운영 △천안‧아산지역 특수학교 신설 △충남교육청특수교육원 개원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의 수준별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 이해교육 내실화 △지역의 특성과 특색에 맞는 미래형 적정규모 학교 실현 등을 추진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모든 아이는 사랑받아야 하는 고귀한 존재이며, 우리의 미래다"라며, "모든 아이가 특별한 교육을 받는 곳이 바로 충남교육청이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처음처럼 끝까지 실천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박수로 응원해 주신 우리 군민들과 언론인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오늘 다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많은 부분들을 우리 언론인들하고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서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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