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박동식 사천시장이 취임 1년을 뒤돌아 보며 '민생경제 회복과 다시 새로운 사천 시대개막'을 위해 혼신의 노력으로 일관했다고 소회했다.
그러면서 "우주항공 중심도시와 해양관광 거점도시라는 투 트랙을 미래비전으로 삼고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었다"고 밝혔다.
이어 "긴급재난지원금 30만원 지급, 사천사랑상품권 200억원 발행, 결혼축하금 100만원 지급, 시내버스 노선 개편 등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과 민생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고 열거했다.
특히 "위성특화지구 위성개발혁신센터 유치,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 확정 등 사천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정부의 굵직한 사업들을 유치했다"며 "단순한 행정가가 아닌 16년간 의정활동을 한 정치인으로서 자신의 능력과 강점을 최대한 살렸다"고 깅조했다.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 확정
박 시장은 제1호 공약이면서 사천시의 최대 과제인 항공우주청 사천 설립을 위해 취임 전부터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정부부처·국회·경남도를 방문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는 우주항공청을 빠른 시일내에 설립해야 사천의 미래가 밝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경남도당을 찾아 당위성을 설명하고, 중앙부처의 인맥들을 총동원해 발로 뛴 결과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두면서 사천 역사상 가장 거대한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다. 현재 정부의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국회에 제출된 상태다.

박동식 사천시장이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 사천시
◆사천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지급했던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경기침체로 심각한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기에 충분했다.
시민들의 사기진작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철두철미한 계산이며, 긴급재난지원금은 99%에 이르는 높은 지급율을 보였고 사용율 또한 99.6%로서 사천지역의 내수경제를 활성화시켰다.
◆소통행정
소통행정의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금도 진행형이다.
시정파악과 민선8기 새로운 비전과 목표의 신속한 시정반영과 안착을 위한 발로 뛰는 행정과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했다.
취임과 함께 시민행복 소통행정의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첫 행보로 읍·면·동 순방과 지역 시민단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동시에 진행했으며, 관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장 현황보고와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검토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이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앞두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시내버스 노선 개편
1995년 시군 통합 이후 처음으로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적으로 개편했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장점은 권역별, 행정구역별로 시내버스에 번호를 부여해, 시내버스 번호만으로도 어느 지역으로 운행하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노선번호의 첫 시간표만 알고 있으면 시내버스의 도착시간을 알 수 있도록 시내버스 시간표가 노선번호별로 규칙적으로 배정돼 있다. 3월1일부터 본격 시행했다.
이번 개편으로 그동안 시내버스 이용에 따른 불편함이 많이 해소되는 등 교통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사천사랑상품권 발행
박 시장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월10일부터 100억원 규모의 사천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경남 18개 시·군 중에서 제일 늦게 시행한 것이지만, 만족도는 가장 높은 실정이다.
먼저 시행한 지역의 장단점을 벤치마킹해 운영상의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10%의 높은 할인혜택과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 부담이 없도록 하면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발행 5개월만에 100억원 어치의 사천사랑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사천시는 지난해 12월 국가우주위원회로부터 우주산업클서스터 위성특화지구로 지정돼 향후 우주산업의 금맥으로 불리는 위성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우주항공산업의 국가경재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약 25만평 규모의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중이고 일부는 분양을 개시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7개 투자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4747억원의 투자와 870여명 신규고용 창출을 확정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지역경제 살리기를 올해 시정목표로 정하고 △투자 인센티브 확대 △투자유치산단과 설치 △투자제안 시장 서한문 발송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
◆사통팔달 도로교통망
박 시장은 사천읍 시가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사천 항공산업대교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 573억원을 투입하는 항공산업대교는 곤양면 검정리와 사남면 방지리를 연결한다.
또한 국도 3호선과 국도 33호선을 잇는 사남~정동 간 국도대체우회도로사업도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가 지난 4월 착공함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 해소와 교통난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해양관광 거점도시
'남해안 중심 해양관광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5개 섬을 연결하는 '삼천포 무지개 생태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실안관광단지와 남일대 해수욕장 주변에 관광객이 머물다 갈 수 있는 리조트형 호텔을 건립하고 삼천포항 팔포음식 특화지구에는 목섬을 잇는 무지개다리를 건설한다.
또 새로운 해양관광문화를 선사하기 위해 곤명 역세권에 생태관광 물빛정원을 조성한다.
뿐만 아니라 사천 최초 거북선길 경관정비 사업, 실안낙조와 어우러진 등대모형 및 포토존 설치사업 등 관광인프라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여기 더해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과 어촌의 활력 지속성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600억원 규모의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의 공모도 준비 중이다.
◆향후 과제
박 시장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 중심도시 사천건설을 위해 초심으로 힘차게 뛰겠다"고 밝혔다.
△사천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전통시장 및 상권회복 △도시가스 보급 확대 △실비문화 특화거리 조성 △전국 규모 체육대회와 전치훈련 유치 등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박동식 사천시장이 프랑스 국립 우주연구센터의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 해필립 밥티스트 대표와 함께하고 있다. ⓒ 사천시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통한 초격차 실현을 위해서는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을 비롯해 △우주항공산업 앵커기업 유치 △우주산업 스타트업 육성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유치 △항공MRO산업 고도화 △우주항공산업 인력 양성지원 △미래 모빌리티산업 육성에 나선다.
또 체류형 관광 완성으로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선인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천IC복합유통단지 조기 가동 등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도시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
특히 △사천항공산업대교 건설 △진주~사천 항공산업선 국가철도망 구축 △축동~정촌간 도로 개설 등 도시 인프라 확충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회복지 시책 확대 △문화체육 인프라 확장으로 삶의 만족도 향상도 과제다.

박완수 경도지사와 박동식 사천시장이 프랑스 오베르뉴 론 알프 항공우주 클러스터에 참석하고 있다. ⓒ 사천시
◆윤석열 대통령 공약…한국형나사,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
사천시는 경남도와 함께 우주항공청 조속한 설치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국회와 정부를 방문해 우주항공청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해왔으며, 정책포럼·세미나·토론회 등을 통해 우주항공 관계자들의 의견도 청취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공감하실 수 있도록 TV캠페인·다큐멘터리·토론·SNS 이벤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우주항공청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습니다.
또한 우주항공청 개청 사전준비를 위해 TF팀을 운영하고 부지와 임시청사 등 사전 검토자료를 제공하는 등 지원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사천시민들께서 범시민 서명운동에 7만여명 이상이 참여해 시민의 의지를 보여줬고 각종 우주항공특강과 토론회·세미나 장소를 가득 메우고 우주항공청 조기 설치에 앞장서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주항공청 설립, 주거·교육·행정 인프라 구축에 대한 청사진은?
주거·문화·상업·교육·산업 등이 종합적으로 구성된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한다는 기본구상을 가지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우주항공 전문가들이 만족할만한 수준의 정주여건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도시의 여러 문제점을 해소하고 세계적인 행복도시들의 장점을 담아낼 계획입니다.
특히 첨단기술을 통해 여러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여유가 넘치는 사람중심의 도시로 조성한다는게 사천시의 방침입니다.
앞으로 우주항공청의 정확한 규모와 위치가 특정된다면, 이를 바탕으로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사천 우주항공산업 집약돼있는 도시…관련업체 방안?
사천시는 △항공표면처리시설 △항공기 복합재부품 시험평가 시스템 △항공우주산업물류센터 완비 등으로 기업들을 밀착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상남도 동북아 항공산업 생산거점 정책에 따라 약 25만평 규모의 항공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항공국가산업단지 내에 우주항공관련 기업이 모두 입주해 정상적으로 가동되면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내 최대 항공산업 집적지로써 항공 부품 업체 지원은 물론, 산·학·관·연 복합 항공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7개 투자기업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4747억원의 투자와 870여명의 신규고용 창출을 약속받았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국가우주위원회로부터 우주산업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로 지정돼 향후 우주산업의 금맥으로 불리는 위성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위성개발혁신센터 구축을 통해 민간우주기업의 위성개발 활동을 종합지원하는 체계를 만들어나가고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위성기업 밸류체인을 구성해 위성산업의 전주기를 담당하는 우주산업 중심도시로 탈바꿈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천시의 우주항공 전문인력 확보 방안은?
사실상 대도시가 아닌 소규모의 중소도시에서 전문인력을 확보하기란 쉬운 일은 아닙니다. 더구나 우주항공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일은 더욱 더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항공우주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어느 정도는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공분야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지원 사업'과 '항공정비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창업기업 신규고용인력 보조금과 기숙사 임차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대학과 협력해 '항공핵심기술 선도연구센터'와 '미래우주 교육센터'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기술 개발과 인력양성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구인·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정보교류와 항공기업 홍보의 장이 되는 '항공특화 채용 박람회' 개최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해양관광…앞으로 계획은?
사천시는 해양관광 발전을 위해 남일대·대방·실안·광포·비토 등 여러 지역에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 활성화를 추진 중입니다.
무지갯빛 해안도로는 석방렴과 차량에서 사천만을 직접 조망할 수 있는 최초 거북선길 경관조성사업을 완료했으며, 남일대해수욕장은 코끼리바위 산책로를 새롭게 단장하는 등 사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5월에 완료한 선진~신촌간 연안정비사업은 연안보호, 친수시설 정비 등과 함께 거북선을 형상화한 수변공원을 조성해서 선진리성 주변 해양쉼터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 더해 서포면 비토리에 명품 서포굴 유통복합공간을 마련하는 등 굴구이·굴찜 등 신선한 수산식품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해양 먹거리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항공자원과 해양관광 자원이 하나로 접목하는 계획공모형사업(5년간 120억원)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천시는 남해안 중심 해양관광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5개 섬을 연결하는 '삼천포 무지갯빛 생태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실안관광단지와 남일대 해수욕장 주변에 관광객이 머물다 갈 수 있는 리조트형 호텔을 건립하고 곤명 역세권에 생태관광 물빛정원 조성 등으로 새로운 해양관광문화를 선사할 계획입니다.
삼천포항 팔포음식 특화지구는 목섬을 잇는 인도 교량을 건립할 계획이며,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과 어촌의 활력 지속성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600억원 규모의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사업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향후 장기적으로는 미래교통 수단으로 급부상하는 도심 항공모빌리티 등 첨단 우주항공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미래 해양관광 분야에도 선두에 서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천지역 교통망에 향후 계획은?
현재 사천시는 사천읍 시가지 교통난 해소를 위한 '사천 항공산업대교 건설사업'이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사천 항공산업대교는 사업비 573억원을 투입해 곤양면 검정리와 사남면 방지리를 연결하는 교량 건설사업으로, 국도 3호선의 교통정체 해소와 남해고속도로와의 운행거리 단축으로 항공물류 수송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도 3호선과 국도 33호선을 잇는 '사남~정동 간 국도대체우회도로사업'이 현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특히 지난 4월 화력발전소 우회도로 개설공사가 착공함에 따라 교통사고 위험 해소와 교통난 해소로 시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한층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천시는 가장 먼저 국도 3호선의 교통량 분산 대책이 적극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도 3호선은 사천~진주를 연결하는 주 간선도로로 △경남항공국가산단 △사천 제1·2일반산단 △용당 항공MRO일반산단 △진주뿌리·정촌일반산단 △KAI 등 주요기반 시설을 통과함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는 상시적인 정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에어쇼 △사천~제주 간 여객선 △진주남강유등축제 등으로 주말과 축제 기간에도 도로가 마비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천~제주 간 여객선 운항 △우주항공청 설립에 따른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및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 등으로 향후 국도 3호선의 통행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사천시는 현재 '사천~진주 간 국가철도망 구축'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사천~진주 간 고속화 철도망이 구축되면 삼천포항에서 서울까지 고속철도망을 이용할 수 있어 낙후된 서부경남의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입니다.
또한 '사천 ~ 진주 정촌 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을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인접 시군 접근성 제고와 지역의 균형발전, 기업들의 물류 수송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