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대표 이승한, www.homeplus.co.kr)에서 8월 첫째 주 월요일부터 일요일(8월 4~10일)까지 전국 70개 매장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수박과 복숭아, 맥주, 여름 물놀이 용품, 생수 등의 매출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수박 42%, 복숭아 39%, 전복 19%, 페트맥주 16% 등 대표적인 여름상품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어 났다.
또한 생수 11%, 물놀이 용품 13%, 아이스박스, 10%, 여름 반팔 T셔츠 9.2% 등 여름상품 매출도 증가했다. 반면, 한우와 호주산 냉장육, 양념구이, 커피믹스, 냉동만두 등은 무더위로 인해 매출이 평균 10% 정도 감소세로 나타났다.
홈플러스 상품기획팀 홍신유 팀장은 “갑자기 찾아온 여름 늦더위에 8월 첫째 주 기온이 전년에 비해 3.7도 올라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관련상품 매출이 예상보다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홈플러스 분석결과에서는 베이징 올림픽 관련 상품의 매출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말 수영, 유도, 양궁 등에서 전해진 금메달 승전보 영향덕분에 홈플러스 통닭이 전년대비 40%, 페트맥주와 캔맥주가 14%, 사발면 13%, 간편 팩(PACK)상품 21% 등 가정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품 매출도 늘어났다.
이에 홈플러스는 심술 무더위를 대비하고 뒤늦은 바캉스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막바지 할인전을 개최해 13일까지 복숭아(2kg) 8980원, 음료수 880원 균일가 판매, 풀무원 물냉면(4인분) 5980원, 대나무돗자리와 대나무방석 등 여름상품 50% 에누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