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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 하반기 금리 인상 가능성에 하락…2600선 마감

금일 ECB·BOJ 통화정책회의 예정, 긴축 기조 주목

조송원 기자 | csw@newsprime.co.kr | 2023.06.15 17:54:27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2619.08대비 -10.54p(-0.40%) 하락한 2608.54를 기록했다. ⓒ 픽사베이

[프라임경제] 코스피가 이번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동결에도 하반기 추가 인상 가능성에 2600선까지 하락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2619.08대비 10.54p(-0.4%) 하락한 2608.54를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344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870억원, 64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0.55%) △보험(0.13%) △기계(0.08%)를 제외하고 △비금속광물(-1.34%) △건설업(-1.24%) △의약품(-1.04%) △통신업(-0.82%) △철강및금속(-0.67%) 등 다수 업종이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LG화학(0.42%) △NAVER(0.65%) △SK하이닉스(0.17%) △삼성전자우(0.17%)가 상승했다. 이외 모든 종목이 하락했다.

이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장 대비 6000원(-0.77%) 하락한 77만8000원으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시총 1위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400원(-0.56%) 내린 7만1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임승미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증시는 이번 FOMC 금리 동결에도 하반기 추가 인상 가능성에 혼조 흐름을 보였다"며 "금일 유럽중앙은행(ECB)과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가 있을 예정으로 ECB에서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긴축 기조가 이어질지 주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871.83대비 6.21p(0.71%) 오른 878.04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89억원, 168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126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2.22%) △디지털컨텐츠(-1.90%) △통신서비스(-1.10%) △컴퓨터서비스(-1.07%) △IT S/W & SVC(-1.05%) 등 16개 업종을 제외하고 △금융(4.61%) △반도체(3.71%) △IT S/W(2.35%) △기타 제조(1.96%) △화학(1.20%) 등 18개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기준 종목별로는 △펄어비스(-1.92%) △카카오게임즈(-2.05%) △HLB(-0.89%)가 떨어졌다. 엘앤에프는 보합세에 머물렀다. 이외 모든 종목이 올랐다.

특히 에코프로는 전장 대비 4만3000원(6.45%) 상승한 71만원으로 두드러진 오름폭을 보였다. 이어 에코프로비엠이 전장 대비 4500원(1.77%) 오른 25만85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2원(0.15%) 오른 1280.5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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