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험 시장은 국민 대다수가 가입할 만큼 풍부한 수요를 확보했음에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레드오션'으로 꼽힌다. 이에 보험사는 시장 내 입지 확보 차원에서 각종 새로운 상품과 마케팅과 같은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본지는 'T·M·I(Too Much Insurance)'를 통해 보험사 정보를 들려주고자 한다.
오늘의 보험 TMI 주인공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NH농협생명
◆KB손해보험, 유한킴벌리와 온실가스 감축 맞손
KB손해보험과 유한킴벌리가 핸드타월 재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KB손해보험은 15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자원재활용을 통해 탄소출 저감을 실천하기 위해 유한킴벌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경희 KB손해보험 경영전략본부장 상무와 손승우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 전무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KB손해보험은 본사에서 사용한 핸드타월을 분리해 재활용을 진행하는 바이사이클(BI:CYCLE) 캠페인에 참여할 방침이다. 바이사이클은 핸드타월 등 한번 사용하고 폐기되는 제품을 재활용해 원료사용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증대에 기여하는 캠페인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시작됐다.
핸드타월은 일반쓰레기와 달리 손의 물기만 닦는 용도로 사용돼 올바른 수거 시 우수한 품질의 재생지로 활용될 수 있다. 한번 사용하고 폐기되는 핸드타월의 재활용을 통해 자원 절약은 물론, 폐기로 인해 발생되는 이산화탄소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캠페인으로 연간 약 720박스의 핸드타월을 재활용하고, 5500㎏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소나무(30년생 중부지방 소나무 기준) 840여 그루의 1년 치 탄소 흡수량에 해당한다.
◆한화손해보험, 찾아가는 '보행 안전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보광초등학교를 방문해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즈업(Eyes up) 보행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서울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어린이들이 보행 중 스마트폰, 무선이어폰 등 전자 기기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다 발생할 수 있는 교통·상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기획했다.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은 세이프키즈코리아 안전교육 강사, 학생들과 함께 △시야각 변화 체험 △청각측정 △횡단보도 체험 교구 등 보행체험 키트를 이용해 안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향후 봉사단은 서대문구 서울 안산초등학교, 금천구 동광초등학교를 찾아가 보행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미니보험 가입하면 헬스케어 서비스 무료
NH농협생명의 온라인미니보험과 헬스케어 서비스의 반응이 뜨겁다. 농협생명이 지난 5월 출시한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이 고객의 큰 호응을 얻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건수 5000건을 돌파했다.
'NH검진케어 서비스'는 전화 상담을 통해 고객의 질환력, 가족력 등을 고려해 고객 맞춤 건강 검진 항목을 추천 및 설계해주는 서비스다. 제휴 병원, 전문검진센터를 우대가로 예약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3대 기관(위·십이지장·대장)에서 용종 진단을 받을 경우 진단보험금 10만원을 지급하는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을 가입한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지난 5월에 새롭게 출시된 일시납 상품이다. 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자 1500원, 여자 1200원이다. 가입 시 한 번 납입하면 1년간 보장하고, 납입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만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해 사회초년생자녀부터 부모님세대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