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시와 대구시 관광협회는 7월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맞춰 7월부터 12월까지 월 8회 대구시티투어 군위군 테마코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테마코스는 군위군의 대표 관광지인 화본역, 한밤마을, 삼국유사테마파크 뿐만 아니라 전통 5일장인 군위전통시장, 사라온이야기마을, 군위댐, 일연공원 등을 연계한 체험형 코스와 투어형 2개 코스 등 모두 ,3개의 노선으로 구성됐다.
체험형 코스는 군위 전통 5일장이 열리는 3일과 8일에 맞춰 운영되며, 사라온 이야기마을 전통 문화 체험과 전통 떡메치기 체험,삼국유사 테마파크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투어형 코스에서는 국보 군위삼존석굴, 일연스님이 삼국유사를 집필한 인각사를 포함하여 김수환추기경 사랑과나눔공원, 한밤마을, 화본역 등 현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해설을 통해 한층 더 깊은 군위의 역사와 인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계절의 변화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혜원의 집(영화 리틀포레스트 촬영지), 친환경 녹색댐인 군위댐과 일연공원, 창평지친환경생태공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에서는 군위권 시티투어 이용객 설문조사 등 군위여행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한 후 군위군 테마노선을 확정지어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군위군 테마노선 이용요금은 성인 1만원, 중·고생 8000원, 경로/어린이 6000원이며 오는 15일부터 대구시티투어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에 대구시로 편입되는 군위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도심과는 다른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군위군 시티투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군위군을 방문하고, 군위군민들이 빠른 시일 내 대구 시민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