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현장] "새 이정표 제시" 네오위즈 'P의 거짓' 승부수 띄운다

'P의 거짓'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오는 9월19일 출시 예정

김소미 기자 | som22@newsprime.co.kr | 2023.06.09 17:30:40
[프라임경제] "한국 게임업계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끈임없이 노력 할 것" - 박성준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장

9일 네오위즈는 서울 강남 조선 팰리스 그레이트 홀에서 기대작 'P의 거짓'의 매력을 공개했다. 'P의 거짓'은 이탈리아의 유명 동화 '피노키오'를 잔혹 동화로 재해석한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날 현장에는 박성준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장과 최지원 P의 거짓 총괄 디렉터가 참석했다. 먼저 박성준 라운드8 스튜디오장은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화려한 전투와 대비되는 우아한 BGM, 폐허가 된 '크라트 도시'와 원작 소설의 영감을 얻어 탄생한 '금화 나무', '상어 잠수함' 등을 소개했다. 

'P의 거짓' 퀘이사존 최적화 결과 이미지. ⓒ 네오위즈


또 퀘이사존과 함께 진행한 PC 최적화 결과를 공개하며 최적화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성준 라운드8 스튜디오장은 "공식 벤치마크 결과로, 최고의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해상도별 사용하는 모니터의 맞춰 어떤 경험을 유저에게 제공할 수 있는지 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그래픽카드 지포스 GTX 1060 기준 1080p 해상도와 '중간' 그래픽 품질로 60프레임을 즐길 수 있고, GTX 1080에서는 114 프레임으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네오위즈는 데모 체험 및 출시 일정도 안내했다. 오는 9월19일 글로벌 동시 출시할 예정이며, 오는 27일까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스팀(Steam) 등 모든 플랫폼에서 데모 버전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데모 버전에는 'P의 거짓' 세계관으로 입문하는 '챕터1'과 '거짓말 시스템'이 최초로 공개됐다.

네오위즈는 해외 시장에서 성공을 위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신규 법인을 세우기도 했다. 다만 출시 초기에는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시장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시아 국가 대상 예약판매 정보와 3일 선행 플레이 혜택 등을 담은 '아시아 한정판'을 선보였다. = 김소미 기자


현장에는 'P의 거짓' 아시아 독점 퍼블리싱을 담당한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관계자가 참석해 주요 유통 채널, 아시아 국가 대상 예약판매 정보와 3일 선행 플레이 혜택 등을 담은 '아시아 한정판'을 선보였다. 

신세계아이앤씨 관계자는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20년 이상 온·오프라인 채널을 운영하면서 사업 노하우를 축적해왔다"며 "채널 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는 전문적인 현지 파트너사를 선정하고 현지 실정에 맞는 채널 마케팅을 전개해 P의 거짓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북미·유럽 마케팅에 대한 질문에 박 스튜디오장은 "북미·유럽 등 지역은 오랜 콘솔 경력을 가진 현지 파트너와 협업 중"이라며 "다른 글로벌 파트너사도 적절한 시기에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P의거짓' 현장 사진. ⓒ 네오위즈


네오위즈에 따르면 개발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전투의 차별화다. 이용자는 무기의 날과 손잡이를 조합해 원하는 무기를 만들어 다양한 전투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교체가 가능한 팔, '페이블 아츠'라는 특수 스킬 등으로 유저들에게 전투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적의 공격을 막는 '패링'의 리턴값을 줄여 전투 패턴도 다양화했다. 

최지원 총괄 디렉터는 "다양한 무기 조합을 이용해 게임을 플레이하면 차별화 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완쪽부터 박성준 스튜디오장, 최지원 총괄디텍터 = 김소미 기자


최 총괄 디렉터는 장르 특성상 게임이 높은 난도를 자랑하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요소가 곳곳에 존재함을 언급했다. 이어 "접근성 부분에 우려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주인공 캐릭터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각종 능력을 특화할 수 있는 요소가 상당히 많다"며 "각종 공략이나 정보를 열람하면 충분히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 스튜디오장은 "지금까지 한국 게임업계가 성장하며 큰 성공을 거뒀지만, 이것이 모바일 쪽으로 많이 치중되면서 게이머들에게 콘솔이나 PC 게임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던 것 같다"며 "이런 부분에 집중해서 기존에 없던 다른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